‘아침마당’ 김재원 “아름다운 이별...초대 손님 복귀 쉽지 않을 것” 작성일 07-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8xQeIi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7f725e94f1e74aa3c380e0239503e4b3c13196cfb04d0ef8f295821052a8ac" dmcf-pid="xwTGYZ8t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침마당’ 김재원, 가애란 아나운서.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today/20250729161206467tktx.png" data-org-width="700" dmcf-mid="PPPRMJhL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today/20250729161206467tkt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침마당’ 김재원, 가애란 아나운서.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162fe69ca7c582a3dc41341e8ecde2db4d14bb190d2a1a8c4adf8d8d27d865" dmcf-pid="yBQeRiloZX" dmcf-ptype="general"> 김재원 아나운서가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을 마지막으로 진행했다. </div> <p contents-hash="54c0d096af12aaa3ea08b08b717e9d38650d84c85de2213c4a87e3a50d8225ba" dmcf-pid="WbxdenSgYH" dmcf-ptype="general">김재원 아나운서는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저와 함께하는 마지막 화요 초대석이다”며 “저는 이번 주 목요일인 31일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ba58b247c3b18a0c220ad68fd7273b3c9e029b6145dac717e90cac14c21c47" dmcf-pid="YKMJdLvaXG" dmcf-ptype="general">이어 “댓글 통해 많이 응원해 주고 격려해 줘 감사드린다. 오늘도 아름다운 이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아침마당’의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d474e90eabef730e810b166edf77e96791e1ce842fc3e3f8b7457ef41ba72f2b" dmcf-pid="G9RiJoTNtY" dmcf-ptype="general">또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재원 없으면 ‘아침마당’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는데 걱정하지 말라. 박철규 아나운서가 준비 단단히 하고 있고 지금도 와서 구경하고 있다”며 후배 박철규를 격려했다.</p> <p contents-hash="e44db0fd3618cc163504c67350f8bf5fec0bcf30743152ef1590712909112653" dmcf-pid="H2enigyjZW" dmcf-ptype="general">이어 “‘아침마당’을 내가 이끌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50여 명의 스태프가 함께하고 있는 거다.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가 은퇴하는 게 아니라 국가대표 축구팀 선수 한 명 교체하는 거다. 이광기 박애리가 잘 지켜나갈 테니 걱정 안 하고 물러 간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6e5650b096501bdb4c275ecacc3f8c1834f457cba86e49a2c318614d0eca212" dmcf-pid="XVdLnaWAYy" dmcf-ptype="general">이에 가애란 아나운서는 “그 선수 한 명이 박지성이라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2028년쯤 초대석에 앉아 계시면 안 되냐. 기다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026dbe87cfff6819fb3bc9eff300c873ea177a37520f2e6a9b6851d0dce7c94e" dmcf-pid="ZfJoLNYc1T" dmcf-ptype="general">이광기 역시 “우리가 있을 때 초대손님으로 와달라”고 요청했고, 김재원 아나운서는 “그러긴 쉽지 않을 거다, 이 회사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f263cc3184fa341066dc3fc3842de3a70be2ccdae3e9e285794c782314462f0" dmcf-pid="54igojGkGv"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재원 아나운서는 “그동안 매주 화요일 사람 여행하는 날이었다. 화요 초대석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사람 여행, 그 사람의 인생 속에서 배운 게 우리 모두의 자양분이었다. 저와 함께하는 시간 여기까지다. 내일도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21d8c252a52a9d846d721870c6ad7920f7f5d2c7cb57ef8cf5e3264ba3ab3971" dmcf-pid="1PojNkZwHS" dmcf-ptype="general">오랫동안 ‘아침마당’을 지켜온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근 명예퇴직을 결심, 3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후임은 최근 ‘아침마당’에서 금요일 코너를 진행한 박철규 아나운서가 맡는다.</p> <p contents-hash="f022aba2453db7ed4c4eda60cae6adff66536c876e5380be67049ecdde3a4f77" dmcf-pid="tQgAjE5rHl"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구라 “연예인들 욕 많이 먹어, 정도의 차이일 뿐‥난 자업자득”(한잔해) 07-29 다음 ‘유퀴즈’ 유재석-송은이, 신인 시절 웨딩 콘셉트 사진 공개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