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충청지역 수해 복구 지원 위해 쌀 1톤 기부 작성일 07-29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9/PYH2025072118350001300_P4_20250729161123410.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제4차 이사회 개최<br>(서울=연합뉴스)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4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5.7.21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체육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청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영암군, 서영암농협과 함께 친환경 유기농·저탄소 인증 쌀 1t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br><br> 이번 기부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국가대표선수촌이 같은 충청지역의 수해 주민을 도우려는 뜻에서 이뤄졌다.<br><br> 전달된 쌀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피해가 집중된 지역 주민과 충청권 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br><br>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같은 지역에 있는 선수촌에서 아픔을 나누는 게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앞으로도 체육계가 먼저 손을 내밀겠다"고 했다. <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조현주, 여자 자유형 200m 한국新…"서영 언니가 눈물로 축하해줘" 07-29 다음 여자 테니스 전 세계 랭킹 5위 부샤드, 은퇴 대회서 300승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