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야말 떴다...바르셀로나 선수단 15년 만에 입국 작성일 07-29 13 목록 스페인 프로축구 명가 FC 바르셀로나가 아시아투어를 위해 15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br><br>한지 플리크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 선수단은 오늘(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br><br>스페인 라리가 28회, 국왕컵 32회, 유럽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에 빛나는 바르셀로나가 한국을 찾은 건 2010년 K리그 올스타와의 맞대결 이후 15년 만입니다.<br><br>2024-2025시즌 라리가와 국왕컵을 석권한 바르셀로나 선수단에는 골잡이 레반도프스키와 18살 신성 라민 야말, 그리고 하피냐와 페드리, 가비, 올모 등이 포함됐습니다.<br><br>최근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합류한 공격수 래시퍼드도 입단하자마자 이번 아시아투어에 함께했습니다.<br><br>일본 고베와 친선경기를 치른 바르셀로나는 오는 31일 K리그1 서울과, 다음 달 4일 대구와 차례로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세 번은 실수가 아니다' 랜도 노리스, 주행 실수로 1위 헌납→3초 차 2위 마무리…"루이스 해밀턴은 그러지 않았을 것" [민진홍의 피트스탑] 07-29 다음 40년 만의 쾌거…이재성, 세계대학경기대회 '200m 銅 +계주 金'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