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클볼협회, 와우매니지먼트와 손 잡고 국내 시장 공략 작성일 07-29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회 스폰서십·홍보·이벤트 전반 담당… 피클볼 국내 확산 기대<br>미국서 6년 만에 6배 성장… 한국서도 레저·경쟁 스포츠로 주목<br>대한피클볼협회 조현재 회장 "국내 최고 마케팅사와 협력 든든"<br>장상진 대표 "피클볼, 한국서도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만들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29/0000323785_001_20250729154006763.jpg" alt="" /></span><br><br>(MHN 이주환 기자) 대한피클볼협회가 국내 최대 스포츠마케팅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손잡고 차세대 스포츠로 주목받는 피클볼의 국내 시장 확산에 나선다.<br><br>대한피클볼협회(회장 조현재)는 와우매니지먼트그룹(대표 장상진)과 마케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협회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서 대회 스폰서십 유치, 광고 판매, 이벤트 기획, 종목 홍보 등 피클볼 관련 마케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br><br>조현재 회장은 "한국 최고의 스포츠마케팅 회사인 와우매니지먼트와 협력하게 돼 든든하다"며 "협회 차원에서도 마케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br><br>장상진 대표 역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피클볼의 마케팅 업무를 맡아 뜻깊다"며 "와우매니지먼트가 가진 스포츠 마케팅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피클볼이 한국에서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라켓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니스 코트의 4분의 1 크기에서 진행되는 싱글(1대 1)과 복식(2대 2) 경기로, 패들과 구멍이 난 플라스틱 공을 사용한다. 빠른 경기 전개와 전략적 플레이 덕분에 레크리에이션부터 경쟁 스포츠까지 폭넓게 성장 중이다.<br><br>미국피트니스산업협회(SFIA)에 따르면 피클볼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로, 2017년 310만 명에서 2024년 약 1,980만 명으로 6.4배 이상 증가했다. 연평균 성장률도 158%를 기록하며 골프, 테니스, 농구 등을 앞질렀다. 국내에서도 생활체육과 프로화를 아우르는 유망 종목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br><br>한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박인비, 유소연, 김아림, 이정은6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와 컬링 팀킴,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국내 대표 스포츠 에이전시다. 최근에는 프로당구 PBA 투어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60여 명의 선수를 관리 중이다.<br><br>사진=와우매니지먼트<br><br> 관련자료 이전 [겜덕연구소] 마이클 잭슨, 보아, 금성무, 레옹.. 게임에서 활약한 유명인들! 07-29 다음 SK렌터카 4연승 스톱, 하나카드 5연승...PBA 1라운드 우승 결정전 맞대결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