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김영광 "'퍼스트 라이드' 차은우 입대 아쉽다"[인터뷰]③

작성일 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영광, '트리거' 공개 기념 인터뷰<br>"이영애, 목소리 정말 좋아"<br>"김남길에 액션 많이 배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KeEm3IwQ">
          <p contents-hash="78eaa227ce6adb350c017455d869004d5365f514de1da0436a903ffa8a72d96c" dmcf-pid="pW9dDs0CD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쉬워요. 다같이 홍보 활동을 하면 재미있을텐데.”</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334e658308a040a18fca709319679a2a92f9d3c02435954c6b04f5cbeb7ba3" dmcf-pid="UY2JwOph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daily/20250729144808911dfeb.jpg" data-org-width="670" dmcf-mid="3CaI53MU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daily/20250729144808911df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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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67903ecd584e2cc8ea7e73f0b26f951d4f17e02d9851a145b20e729af564fd5" dmcf-pid="uGVirIUls8" dmcf-ptype="general">
           배우 김영광이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차은우의 입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차은우 씨가 입대를 했지만 그래도 강하늘, 강영석, 한선화 등 배우들이 있기 때문에 다행인 것 같다. 워낙 재미있게 찍었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고 차기작을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0ee4e880382907f40d36e86a9e641e910f839868e9baa744800487a44d5844a9" dmcf-pid="7QrY7bg2s4" dmcf-ptype="general">‘트리거’ 공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김영광은 KBS2 ‘운수 좋은 날’,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통해 연이어 대중을 만난다.</p>
          <p contents-hash="48030053f092b463cef07108ab8d30fb564c035540e010c28dc7afd37ef13863" dmcf-pid="zxmGzKaVOf" dmcf-ptype="general">‘운수 좋은 날’을 통해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 김영광은 “목소리가 너무나 좋으셔서 찍을 때 되게 되게 잘 들렸다. 그리고 또 선배님이 진짜 열정적으로 하신다. 그래서 저도 그에 못지않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330aff34ce22466c9a79d4a1b911f736ec02a01e8dbd8518a04cf74ef30fdfe" dmcf-pid="qMsHq9NfrV"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선배님들이랑 작품을 하는 게 편하다. 조금 기대서 갈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선배님들이 워낙 잘 챙겨주셔서 선배님들과 작품을 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09d435578b833eb8651bc5362029b776297e6bd39923d58efc1e48dabd7b83b" dmcf-pid="BROXB2j4w2"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액션 재난 스릴러. </p>
          <p contents-hash="91eadd8276d55247037e60d724b6caec29d0f6d846c8fd66e073f4f34af9df2f" dmcf-pid="beIZbVA8r9" dmcf-ptype="general">이 작품에서 선배 김남길과 호흡을 맞춘 김영광은 “액션을 엄청 사랑하시고 그리고 또 액션을 할 때 보면 되게 고민을 많이 한다. 발차기도 잘하시고 체력이 정말 좋으신 것 같다. 진지하게 액션을 바라보고 또 그런 태도가 정말 되게 멋지신 것 같다. 경력이 많으셔서 ‘이 액션이 이렇게 보일 것이다’라는 걸 되게 잘 알고 계셔서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396e4f2ad76a6201a17a84eb464fd7ca641262c715c12eac78c1e6c34c6155a" dmcf-pid="KdC5Kfc6rK"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친해지면 말을 많이 하지만, 다수보다는 1:1을 선호한다. 그런데 김남길 형을 보면서 ‘나도 말을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형이 말을 더 많이 해주셔서 제가 많이 안해도 돼서 그런 건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1d8d36910dadd0af64540642058e2192aa87bcafcc8718dce4687012bb45721" dmcf-pid="9Jh194kPrb"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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