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예고편 공개…재의 부족 등장→역동적 액션 작성일 07-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봉 5개월 전부터 관심 집중…12월 국내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KqMJhLDv"> <p contents-hash="692bc457be9e34e8eaf3ea0e4652540db2bc51a0796748fdf1742b9be8694133" dmcf-pid="pU9BRiloI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월드 와이드 흥행 불멸의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자 전 세계가 열광하는 마스터피스 ‘아바타’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아바타: 불과 재’가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역대급 영상미로 새로운 ‘판도라’의 세계를 담아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bd9a20129e75736a8a7ec3314bcb2b88e7f5a824cfd966713e22abca2c7705" dmcf-pid="UgDcvY2X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daily/20250729144904951zugv.jpg" data-org-width="670" dmcf-mid="FondDs0C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daily/20250729144904951zug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c69eb0a4a1ec75adad775df7a985ef742168b64c9c0c22110a9e42ddbee1d46" dmcf-pid="uawkTGVZDh" dmcf-ptype="general"> 공개된 예고편은 감탄을 자아내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 그리고 지금껏 본 적 없는 ‘판도라’의 신세계 속 강렬한 아우라를 드러내는 재의 부족까지 모든 면에서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변화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div> <p contents-hash="b31e75245dc7db0081373db9aa6ddbca42d15384dae153fbc5aa82efbf1f06d0" dmcf-pid="7NrEyHf5EC" dmcf-ptype="general">먼저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잠식돼 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설리는 고통 속에 괴로워하는 네이티리를 향해 “이렇게 증오 속에 살면 안 돼!”라고 외치고, 이 장면은 가족을 잃은 뒤 설리 가족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또 다시 설리 가족을 위협해 오는 어두운 그림자는 한껏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재의 부족과 리더 바랑(우나 채플린 분)의 모습은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이끈다. 특히 날카로운 눈빛으로 설리 가족에게 “너의 여신은… 여기서 아무런 힘이 없다”라며 위협적인 경고를 전하는 장면은 앞으로 이들의 대립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16ecc2471fcf9a52c6db905b274d9acccdeae1e2e8bfef7acb618bc539244b" dmcf-pid="zjmDWX41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daily/20250729144906292fczy.jpg" data-org-width="670" dmcf-mid="3fAaCvBW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daily/20250729144906292fcz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2d31207da420ab4889efeabaaaf8f5f9a794f80c90bde9f416936e13eb05ce7" dmcf-pid="qAswYZ8tEO" dmcf-ptype="general">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와 함께 보다 확장된 판도라의 신세계 역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인간과 나비족의 갈등을 너머 새롭게 등장한 재의 부족과의 충돌까지 다루며 더욱 다채로운 ‘판도라’의 곳곳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 속 숲, 바다를 너머 재로 뒤덮인 모습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액션이 장관을 이뤄내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잊지 못할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38521f8c771b7b3b293079946be830d6780679a9936f4610d09def4539e2d06" dmcf-pid="BcOrG56FIs"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3일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열린 ‘아바타: 불과 재’의 예고편 3D 상영 행사 후, 국내 언론들은 폭발적인 기대감을 쏟아냈다. “황홀한 그래픽”, “경이롭고 보다 더 압도적이다”, “심장 멈출 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역작” 등 오직 ‘아바타’ 만이 구현할 수 있는 시네마틱한 비주얼과 함께 지난 1, 2편과는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와 캐릭터, 이야기를 예고하는 내용에 매료되었음을 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p> <p contents-hash="ca308c52662c68a7588e430682595be6d121bae37614bebb0fcf4abb4f9b58e5" dmcf-pid="bkImH1P3sm" dmcf-ptype="general">‘아바타’는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 1333만 관객을 동원, 글로벌 흥행 수익 29억 2371만달러(약 4조 55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는 영화다. 2022년 두 번째 이야기 ‘아바타: 물의 길’ 역시 국내 1080만 관객을 동원, 글로벌 흥행 수익 23억 2025만 달러(약 3조 2181억 원)를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세 번째 이야기가 2025년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찾아온다.</p> <p contents-hash="b72d1769c1ac666048833444104a4b5fcb8bd65e94cff4880ab010496dba5cc2" dmcf-pid="KECsXtQ0Or" dmcf-ptype="general">‘아바타: 불과 재’는 모두의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관을 눈앞에 실현해 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전편과는 완전히 다른 위기를 맞이한 설리 가족의 스토리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재의 부족,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판도라의 이면을 필두로 한층 더 강렬해진 시각적 향연 및 전례 없는 규모의 전투 등과 함께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아바타’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955b1bf0faad05685906497145aa99fba196bd530baa86962e97fd02bf769a0" dmcf-pid="9rSC10RuIw" dmcf-ptype="general">또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 기존 시리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이 또다시 활약을 펼칠 예정이며 우나 채플린, 데이빗 듈리스 등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5c0dc5aee77040c038cc559adb845f610001cdeac6465ccb22f6f710a47bdf7f" dmcf-pid="2mvhtpe7mD" dmcf-ptype="general">또 한 번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킬 명작 ‘아바타: 불과 재’는 12월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dd818961b20ed4435a214c55aae12f69f095d2c969268425a9d1dd426e667f1" dmcf-pid="VsTlFUdzsE"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 게시물 ‘0’…팔로워는 무려 9,579,000 07-29 다음 이시영 美서 둘째 임신중 술파티? “논알콜 샴페인” 논란 사전 차단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