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오늘 종영…조이현·추영우 해피엔딩 맞을까 작성일 07-2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a4PROJ0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e3b72974225f7f433893bc80dc7cf2a1d406620012aded602c1fe6a1d4b51d" dmcf-pid="qRN8QeIi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견우와 선녀'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JTBC/20250729145154514pnul.jpg" data-org-width="559" dmcf-mid="73kxenSg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JTBC/20250729145154514pn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견우와 선녀'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6a2182df58dc077718153895dc644793dbd2d270f6f5e390425d73f88c263b" dmcf-pid="Bej6xdCnux" dmcf-ptype="general"> tvN 월화극 '견우와 선녀'가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br> <br> '견우와 선녀' 측은 최종화 방송을 앞둔 29일 조이현(박성아)과 추영우(배견우)의 애틋한 재회를 공개했다. 앞서 추영우를 살리기 위해 '악귀 봉수'를 자신의 몸에 가둔 채 사라진 조이현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br> <br> 지난 방송에서는 추영우가 악신이 된 '봉수'에 빙의된 조이현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영우는 조이현을 만나면 도망치라는 추자현(염화)의 경고에도 그를 붙잡았다. 자신에게 갑자기 입을 맞추는 조이현의 이름을 부르자 '봉수'가 나타나 “성아겠냐”라고 대답해 충격을 안겼다. <br> <br> 최종화를 앞두고 공개된 '봉수 빙의' 조이현과 추영우, 차강윤(표지호)의 재회도 포착됐다. 180도 달라진 조이현의 컴백에 차강윤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얼어버린 차강윤과 다급히 봉수를 말리는 추영우의 엇갈린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br> <br> 다정한 추영우의 손길에 눈물을 글썽이는 조이현의 모습은 '봉수 빙의' 상태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조이현의 꿈에 찾아온 추영우의 모습도 흥미롭다. 당황한 조이현과 그를 품에 안은 추영우의 애틋한 눈빛이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조이현과 추영우, 추자현의 비장한 삼자대면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br> <br>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서로를 지키기 위한 조이현과 추영유의 마지막 선택이 그려진다. 두 사람의 첫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쌍방 구원을 완성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8시 50분 최종화 방송.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tvN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한국의 얼굴 됐다…'한국관광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07-29 다음 "재벌이 O리브영 쓰네" 올데프 애니 소탈함 통했다..예능 화제성 급상승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