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협박까지… 브라이언, 악성 메시지에 고통 호소 작성일 07-2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DRdLvan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82b6c7609d094a559c9a30a4d008121c498f18a6b7a44937ce96059383e74" dmcf-pid="ujweJoTN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브라이언이 지속적인 악성 메시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hankooki/20250729145553737rjpm.jpg" data-org-width="640" dmcf-mid="p4cQMJhL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hankooki/20250729145553737rj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브라이언이 지속적인 악성 메시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a60efdb0b1cd9a04c9e64f16a5cab6b7eb055730c118d7813cafe95cfb97b3" dmcf-pid="7Ardigyjnk" dmcf-ptype="general">가수 브라이언이 지속적인 악성 메시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2b207baaff8d714958445d96991715b05d29b6277611c29bcb06b61f7e4c8437" dmcf-pid="zcmJnaWAJc"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브라이언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미쳐버리겠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악성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p> <p contents-hash="c055b60fa37869ce42e489292ef9ff7a9b9090de573d7e18aa900d7a7f4a3ff2" dmcf-pid="qksiLNYceA" dmcf-ptype="general">캡처 화면 속에는 살해 협박, 폭언 등이 담겼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차단한 계정들의 목록을 공개하며 "이 사이코가 이렇게 많은 계정을 만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332cc0f8b39cb605cabefe6ed9c128b2ef17901dfacfa670ad4448b30bfe508" dmcf-pid="BEOnojGkRj" dmcf-ptype="general">그는 2018년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아티스트 본인의 비방을 넘어 아티스트의 가족, 지인, 친인척 등에게까지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댓글을 게재하는 등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다다랐다고 판단됨에 따라 브라이언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댓글 작성자에 대해 법에 근거해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그러나 악플 문제가 계속된 가운데 브라이언은 또 한 번 고통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aeae9bc5e656607cf2aff67b89629e3a40adeeb0ec6c70cabaf05b3ea9f653ca" dmcf-pid="bDILgAHEeN" dmcf-ptype="general">한편 브라이언은 1999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했으며,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씨 오브 러브(Sea Of Love)' '남자답게' 등을 히트시켰다. 그는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청소광 브라이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으로도 사랑받았다.</p> <p contents-hash="4442e75044f541a8b0a95d28f57b6e28b78694a651f462e9135aac8e703b715f" dmcf-pid="KGtIhTbYea"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드래곤포니 “정승환, 소고기 사줘..이상순도 노래 좋다고” [Oh!쎈 현장] 07-29 다음 임영웅 남다른 행보…정규 2집 CD 대신 앨범북 발매 "더 깊은 울림을 전하고자"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