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희 "담배 하루 5갑·맥주 10병 마시고 촬영…울렁증 때문" 작성일 07-2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RUV6Dx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647ff3b5fddcf12559b581fa1089fb717abced60cd0bdf7a2c5a0319872438" dmcf-pid="G6wxgAHE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한진희. (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캡처)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44248002gfxl.jpg" data-org-width="550" dmcf-mid="WvtmyHf5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44248002gf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한진희. (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캡처)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e6ab6ddc67541b530a6cc5be56343fb693958dbcab32a852cd5cf5b460d023" dmcf-pid="HPrMacXDHD"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진희(76)가 과거 방송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술과 담배에 의존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b0f7af5185654fbc84fd59331816c1e0621fa49193d365f633b6bf169df32e4" dmcf-pid="XQmRNkZwYE" dmcf-ptype="general">한진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해 연기 생활 초기의 고충을 솔직하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5783639b7f7b2839bcead80f1a0e4989b1ef53a343ca75c469df7d6a62c9ed58" dmcf-pid="ZxsejE5rHk" dmcf-ptype="general">그는 "연예계에 들어와 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 겁이 많았다. 울렁증도 심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a45dc87e31ab8121eef67206e79e480fc8d1b7c5ffaa835df00d523b5f1d66" dmcf-pid="5MOdAD1mHc" dmcf-ptype="general">이어 "이걸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술밖에 없더라. 처음에는 술로 마음을 다스렸다. 얼굴이 붉어지지 않아서인지 맥주를 10병 마시고 촬영장에 들어가도 PD가 전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af0e7af25674a36aa3af5eca3131412a8da56ec2453c330f41af7a12f730181" dmcf-pid="1RIJcwtstA" dmcf-ptype="general">배우 송승환이 "형님은 체질적으로 술을 잘 받는 편인 것 같다"고 하자, 한진희는 "처음에는 깡다구로 버텼는데, 나중에는 정말 잘 마시게 되더라. 그런데 내 술친구들은 다 세상을 떠났다"고 담담히 말했다.</p> <p contents-hash="cac7edd1d8b041808df9b4f04265a2a950064a81e50c3a6e331c3237d370d8ca" dmcf-pid="teCikrFOGj"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에는 하루에 담배를 다섯 갑 피웠다. 컷 한 번 할 때마다 한 대씩 피웠다"며 "DJ로 음악 프로그램 진행할 때 잔기침이 너무 심해 진행하기 어려웠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e6538cd5164b69111567ad4d5c0d5f53c4f456af0389adef23f19d0cc6f30f74" dmcf-pid="FdhnEm3IGN"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자식이 떠올랐다. '내가 죽으면 얘네 누가 먹여 살리나' 싶어 하루 만에 딱 담배를 끊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ccac22ed5751c4d1bd04f45d241902cf0d7c0ad7964e205663a5b41732818a0" dmcf-pid="3JlLDs0C1a" dmcf-ptype="general">술에 대해서는 "먹으려면 지금도 잘 먹을 것 같다"면서도 "이제는 나이 들어 술 마시면 말실수가 나온다. 괜히 술 먹고 실수해서 '저 노인 왜 저래?' 소리 듣는 게 싫어서 안 먹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0iSowOpht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견우와 선녀' 최종회 떡밥 투척 완료…조이현♥추영우, 멘붕 엔딩 진실은? [스한:TV프리뷰] 07-29 다음 드래곤포니 "연습생 시절 불안감 녹인 '지구소년'"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