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고, 여고 50m 복사 시즌 4관왕…강다은, 대회 3관왕 작성일 07-29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29/0000079756_001_20250729144710896.jpg" alt="" /><em class="img_desc">제49회 회장기 전국중·고학생사격대회 여자 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서 시즌 4관왕에 오른 주엽고 선수들. 주엽고 제공</em></span> <br> ‘소총의 명가’ 고양 주엽고가 제49회 회장기 전국중·고학생사격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 시즌 4관왕에 올랐고, 개인전 우승자인 강다은은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br> <br> 배기덕 감독·노희백 코치가 주엽고는 29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사격장에서 벌어진 3일째 여고부 50m 복사 단체전서 강다은, 조연우, 최예인, 민지영이 팀을 이뤄 1천829.8점을 기록, 서울 태릉고(1천809.6점)와 강원체고(1천803.9점)에 크게 앞서 패권을 안았다. <br> <br> 이번 시즌 대구광역시장배대회(5월)와 회장기대회(6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7월) 우승에 이은 시즌 4번째 단체전 우승이다. <br> <br> 또 여고부 50m 복사 개인전서는 강다은이 612.5점을 쏴 같은 팀 조연우(612.4점)와 최예인(604.9전)과 1~3위를 휩쓸며 금메달을 획득, 전날 공기소총 단체전 금메달과 이날 단체전 우승 포함 대회 3관왕에 올랐다. 2개 대회 연속 개인전 제패다. <br> <br>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서는 인천 안남중이 1천681점을 마크해 계룡 엄사중(1천676점)을 5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br> <br> 한편, 남자 고등부 50m 3자세 단체전서 평택 한광고는 1천680점으로 서울고(1천707점)에 이어 준우승했고, 남고부 속사권총 단체전서는 문산고가 1천610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남고부 50m 3자세 개인전서는 송시우(한광고)가 결선 429.1점으로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관련자료 이전 자유형 200m 한국新 조현주 "김서영 언니가 눈물까지 흘렸대요" 07-29 다음 NCT 해찬, 오는 9월 데뷔 9년 만에 솔로 데뷔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