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KISA,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위한 APAC 워크숍 개최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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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62e4eacaf8909cbcdfb94172da2c7b71a1b75450d7c3b3a9eed1fd24049b45" dmcf-pid="pFPvlyKG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인정보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timesi/20250729140153480nhzp.png" data-org-width="700" dmcf-mid="3Xs9bVA8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timesi/20250729140153480nhz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인정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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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c98e6bbc2081abcf5d738ca3b5a3f8f4c7fd9e9337072787f1ed4b6fc0226a" dmcf-pid="U3QTSW9HrI"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2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과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관련 워크숍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6680b4a4ad18d6e0aa865fb30a1a48122bd6ec2854dce321b5741dbdcb7b8cbe" dmcf-pid="upMWTGVZIO"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기간 중 열린 것으로, APEC 회원국 개인정보 보호 정책 담당자와 산업계·학계·국제기구 전문가 등 국내외 100여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ab10751f63cc18c724eb528ac29bbca26add479ebc3e875c6218e7f42ed66c0" dmcf-pid="7URYyHf5ss"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와 KISA는 올해 한국이 APEC 의장국을 맡는 것을 계기로 지난 3월부터 '아태협력체 지역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책 권고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83dd6a9182ca8fd606a989f84ce41ff96a8a4ef641bc1c1768c22311a412804" dmcf-pid="zueGWX41Om"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지난 달 APEC 12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정책 현황과 사회적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 및 문헌연구를 실시했다.</p>
          <p contents-hash="fbe89dc531723e5063f510b0e739068d67b04c6f8bc830904b0584e02dfc9df6" dmcf-pid="q7dHYZ8tOr"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이날 워크숍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아태지역 개인정보 정책 담당자 및 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p>
          <p contents-hash="4ffac73d0674ee3b1e3c890e53debbd295c35d866b4b677210c3b6f8737813fd" dmcf-pid="BzJXG56FIw" dmcf-ptype="general">최경진 가천대 교수는 “APEC 지역에서 아동·청소년 보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연령 확인 의무나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 등 실천 방안에 대한 고민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a5bd536814afc09f6de90444e4a0b34fbee984a1d9ecc895ce48ac7b4cdf73c" dmcf-pid="bqiZH1P3mD" dmcf-ptype="general">마리-에브 나도 파이브라이츠 재단 국제협력 총괄은 “서비스 개발 초기 단계부터 설계와 기본값에 프라이버시를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1e12435c678dd549a136202005c746aca9b86c5dcedd185ee65220c707e733c" dmcf-pid="KBn5XtQ0wE" dmcf-ptype="general">안젤라 쉬 구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인정보 보호 수석 고문은 아동·청소년의 최선의 이익과 발달 단계 존중, 연령에 적합한 제어와 서비스 기능 제공 등 구글의 핵심 원칙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0643aaf99fcef98de6b8e2c06663912f9210abbc971daa06f433f45ad8514e8" dmcf-pid="9bL1ZFxprk"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이번 워크숍 논의를 종합해 올해 말까지 각국 개인정보 정책 당국이 참고할 수 있는 정책 권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51b77e55faa658f7981f06950f7debaa9dbc5e61be8e2c2851b811b20af1492" dmcf-pid="2Kot53MUmc" dmcf-ptype="general">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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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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