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3 여자농구 대표팀 전병준 감독 재선임…내년 AG까지 지휘 작성일 07-29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9/0001279436_001_2025072913471093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전병준 감독</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 3대3 농구 대표팀을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에 올려놓은 전병준 감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지휘봉을 잡습니다.<br> <br>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전병준 감독 재선임안이 전체이사회에서 가결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br> <br> 농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1시간가량 진행한 제2차 3대3 경기력향상위원회 면접 등을 통해 전병준 감독을 평가한 결과 재선임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경기력향상위는 "전병준 감독만한 국내 3대3 여자농구 전문가가 없다"는 의견과 함께 그를 이사회에 추천했고, 지난 16일 열린 제5차 전체이사회 심의에서 재선임안이 가결됐습니다.<br> <br> 전병준 감독은 2022년부터 3대3 여자농구 지휘봉을 잡아 FIBA 3대3 아시아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여러 대회를 치르며 국제대회 경험을 두루 쌓았습니다.<br> <br> 특히 올해 3대3 아시아컵에서는 사상 최초 본선 진출과 8강 진출의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br> <br> 전병준 감독은 대한체육회 승인으로 선임 절차가 마무리되면 내년 아시안게임까지 대표팀을 지도하게 됩니다.<br> <br>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6년 반만에… 韓여자수영 자유형 200m 신기록 나왔다 07-29 다음 "2025년 8월 15일, 안동역에서"…'다큐 3일' 10년 전 약속에 관심 집중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