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5일, 안동역"…여대생 2명과의 약속→'다큐 3일' 재회 이뤄질까 작성일 07-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eVbVA8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d1fac5ff9d17287bb46cd3e5898b3ca06cc64b99397cb57fc4a00d5dc67fbe" dmcf-pid="QwdfKfc6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124057582jgfu.jpg" data-org-width="1000" dmcf-mid="2qM9q9Nf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124057582jgf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cec917adb441141883948b0adc2ce0b9f0f33fa21e19c83aa6116259191010" dmcf-pid="xrJ494kP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124058951lrfx.jpg" data-org-width="1000" dmcf-mid="6TPBuBo9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124058951lrf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fe360ba57f468056fab0d3934a7a1f349f10b6e9b377cd4a602eb83b00e3f5" dmcf-pid="ybXhsh7vXu"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다큐멘터리 3일' 프로그램이 종영한 가운데 10년 전 방영됐던 '안동역 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feb6cdff890f9eaa7f4228c64464db31e601f4d8b990d3abe744804c76f91e31" dmcf-pid="WKZlOlzTYU"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을 통해 2015년 방영된 '다큐멘터리 3일-안동역' 편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5년 8월 15일 촬영 당시 카메라 감독은 두 여대생에게 "이번 여행을 나중에 돌아보면 어떤 여행이었을 것 같나"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ce9699b854d279e1dec418b9e1511c695a50c8ab5baa23ab15044f6c422aa42c" dmcf-pid="Y95SISqyYp"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여대생은 "아직 말은 안 했는데 돌아다니면서 생각을 한 게 있다. 10년 후쯤 똑같은 코스를 똑같이 돌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친구 역시 "좋다. 날짜도 똑같이 해서 가자. 10년 후에도 '다큐멘터리' 또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카메라 감독은 "그때도 이 일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면서도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8b243450280c7118c5a86cc78cf340efb6089f7f52b2d2af63abef3c857ff7d2" dmcf-pid="G21vCvBWt0" dmcf-ptype="general">'KBS다큐' 채널은 지난 24일 "2025년 8월 15일 7시 48분 안동역, 10년 전 청춘들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을 재업로드 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약속의 날을 잊으실까봐 이렇게 영상 제목에 2025년 8월15일 7시48분 안동역을 적어주시다니", "제발 꼭 만나주세요", "저 친구들하고 vj님과의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7cd9b1d1045877466efaf4f0681512c76a5758584929858ded2ef5586f82c4b" dmcf-pid="HVtThTbYX3" dmcf-ptype="general">카메라 감독 역시 최근 "10년전 약속한 그날이 오고있다. 가요? 말아요?"라는 글을 올리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그는 "그날의 장면은 마음 한켠에서 오래 머물러 있던 몽글몽글함이다. 그 여름, 열차가 떠난 뒤 아홉 번의 여름을 지나 열 번째 그날이 오고 있다. 저와 소녀들의 약속에 각자의 낭만을 담아 뭉클하고 눈부신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82b1ed24ff70efc6da68c4ae443f8b0abe8ee6ee013e72bc35f1065bd83c63d7" dmcf-pid="XfFylyKG1F" dmcf-ptype="general">당시의 약속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세 사람이 안동역에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4c782841f104c40f781dbc3c3d52be530618434831527d3704df2e6bc85a7734" dmcf-pid="Z43WSW9H5t"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KBS '다큐멘터리 3일'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거' 김남길 "응징 못해서 나도 답답해, '순한맛' 엔딩이 맞는 이유는"[인터뷰③] 07-29 다음 '트리거' 김남길 "이경실 子 손보승, 지방 촬영 때도 알바…열심히 살더라" [MD인터뷰③]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