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 결함 피해 심각” 이용자협, 대응 촉구 작성일 07-2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mWkrFO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a59965a82415db5855b009fa6c86de14606436ec77f886644fe761656dc8d7" dmcf-pid="QitbH1P3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kukminilbo/20250729124548282putv.jpg" data-org-width="1200" dmcf-mid="6E4iKfc6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kukminilbo/20250729124548282put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22689c5c713b74ec92a95f7da84a47731c786f1b6c9cbe6150c0219603344d" dmcf-pid="xnFKXtQ0yf" dmcf-ptype="general">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닌텐도 스위치2’의 결함 및 A/S 관련 소비자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한국닌텐도에 공식 대응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f3f3c0cc1420a00bee60a67616c2b9aa4ad8f626b89c721a093ab569185e90fc" dmcf-pid="y5gmJoTNWV" dmcf-ptype="general">협회가 7월 실시한 이용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8%가 하드웨어 결함을 경험했다. 이 가운데 ZR/ZL 버튼 불량이 92.5%로 가장 높았다.</p> <p contents-hash="1978ba106ab5a5582d118bc5a48e30d0f4ed25e59b20dc862cbfe8d2ef2dda56" dmcf-pid="W1asigyjl2" dmcf-ptype="general">해당 결함은 유튜브와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다수 공유되고 있다. 버튼이 눌린 채 고정되거나 입력이 무시되는 현상이 반복되며 일부는 버튼이 물리적으로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는 사례도 제보됐다. 조이콘2의 과도한 가격, 주변기기와의 호환 불가, 쿨링팬 소음, 발열, 화질 문제 등도 지적됐다.</p> <p contents-hash="795248f146e6a88307c0cc4e528f382e7fee4db25d668e82916778b765f5f1ea" dmcf-pid="YtNOnaWAl9" dmcf-ptype="general">A/S 과정에 대한 불만도 컸다. 결함 경험자의 41.3%는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닌텐도의 공식 입장 부재’를 이유로 꼽았다. 일부 이용자는 무상 교환 기준을 오해한 채 기다렸다가 유상 처리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p> <p contents-hash="4a5ac4877450c3003ba4582cade3adef4e97cf45446274663ac994b474f5fee9" dmcf-pid="GFjILNYcCK" dmcf-ptype="general">수리를 받은 이용자 중 30.4%는 동일 증상이 재발했다. 일부는 다른 결함으로 교체된 사례도 있었다. “ZR 버튼 수리 후 L버튼이 고장 났다”는 식의 증언도 확인됐다. 또한 정상 판정을 받고 유상 청구를 당하거나, 수리 후 재결함 우려로 불안을 호소하는 사례도 잇따랐다.</p> <p contents-hash="9378eead32f147f3827ae6aa91d6577317d6bcce304790be7ce1ecd4134b938a" dmcf-pid="H3ACojGkvb" dmcf-ptype="general">협회는 ▲불량 판정 기준의 투명한 공개 ▲ZR/ZL 버튼 불량의 원인 분석과 대응책 발표 ▲피해 이용자 대상 보상 정책 마련 등을 한국닌텐도에 요구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사례 수집과 제도 개선 활동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abc2d8f862a94362a60a07da1713f5fe463fbb1a4b9a86811022896b7859900f" dmcf-pid="X0chgAHEvB" dmcf-ptype="general">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p> <p contents-hash="67bcb1ee3eaf53453ef637531b80f7386b8a2289633b7497a48dc3fc2ba0a128" dmcf-pid="ZZordLvahq"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성훈, 박서준과 생일파티 “이태원 클라쓰 대본 선물 받아” 07-29 다음 김남길, '납치설' 돈 5시간 팬미팅 입 열었다…"올나잇 기획도 고민" [엑's 인터뷰]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