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NEW 여친' 배우, 전처 니콜 키드먼 비하 게시물 ‘좋아요’..비판 '봇물' [Oh!llywood] 작성일 07-2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Rd4QrR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99003fd5b777df1c151fde8c51c1980b8069ce54f8062d46656310455f8d99" dmcf-pid="Uv9VuBo9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122701665zivh.jpg" data-org-width="650" dmcf-mid="0ETWOlzT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122701665zi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2a7a7ba843fbb3226544959f643f4b91dd2e54f53f1d381bfd1264ba170e66" dmcf-pid="uT2f7bg2hT"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톰 크루즈와 열애설이 이어지고 있는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가 그의 전 부인 니콜 키드먼을 조롱하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cf951d15106ebdd77fcc59a7a0243243d0b64dec243109742ae4c1a0ff19b440" dmcf-pid="7yV4zKaVTv" dmcf-ptype="general">2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아르마스는 최근 SNS 계정 ‘Celeb Mess’에 게재된 니콜 키드먼의 클로즈업 사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해당 게시물은 필러 브랜드를 태그하고 “#진짜를 유지하려면 #니콜키드먼”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성형 의혹을 암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p> <p contents-hash="ab5b311466043726dba9c86e020cb90dfcdf92172d676208e17b7bf878fbe5aa" dmcf-pid="zWf8q9NfSS"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해외 누리꾼들은 "아르마스가 예순이 됐을 때 어떤 모습일지 보자", "남자친구의 전 부인과 일방적으로 불화를 일으키는 건 성숙하지 못한 행동", "니콜은 40년 경력을 지닌 배우다. 아나는 10년 후 어디에 있을까"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be0d541f0f082361fb5eaebf31df169cf7f3c50c6d6e5e6dc1707b8aa4ac59e" dmcf-pid="qY46B2j4hl" dmcf-ptype="general">아르마스는 올해 초부터 크루즈와 잇따른 동행으로 열애설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2월 런던에서 함께 외출한 데 이어 최근에는 스페인 메노르카섬 인근에서 요트를 타고, 다시 런던에서 헬리콥터를 함께 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아르마스는 강아지 두 마리까지 대동해 사실상 데이트가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됐다.</p> <p contents-hash="862d71918667715ec2bf15b871d74586b118514a09098a56c4705eeeacb0e0c6" dmcf-pid="BG8PbVA8vh" dmcf-ptype="general">두 사람 모두 공개 연인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다수의 인터뷰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발언을 이어왔다. 크루즈는 “그녀는 드라마와 코미디 모두에 능한 배우”라고 했고, 아르마스 역시 “그가 내 영화를 응원해줘서 자랑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913e16316ef51f38dfdd70b2a31b18377a9f21bb858cfa951d7a01fbf0b25ece" dmcf-pid="bH6QKfc6lC" dmcf-ptype="general">한편, 니콜 키드먼은 1990년부터 2001년까지 크루즈와 결혼생활을 유지했고, 현재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키드먼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 “건강한 습관으로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며 성형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696025068a144e99da32475c1224c9de6ba237a77a709f2beff8f634046a9f4" dmcf-pid="KXPx94kPTI"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19deeb2f45d51e23034e1b34acea777434380e5da853ae62527c765a567fb323" dmcf-pid="9zgNenSghO"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거' 80년생 김남길 "88년생 연기…청량함 유지하려고 해" 07-29 다음 '동안' 고현정, 어제보다 오늘 더 어려보여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