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주, 여자 자유형 200m 한국 신기록 세우고 준결선 진출 작성일 07-29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분58초10으로 종전 기록 6년 5개월 만에 0.31초 단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7/29/0002758468_001_20250729122411616.jpg" alt="" /><em class="img_desc">조현주. 연합뉴스</em></span>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br><br> 29일 여자 자유형 200m 예선에 출전한 조현주(25·경북도청)가 1분58초10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서영이 2019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1분58초41)을 약 6년 5개월 만에 0.31초 단축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첫 한국 신기록이기도 하다. <br><br> 조현주는 전체 46명 중 15위를 차지해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선에도 진출했다. 여자 자유형 200m 준결선은 이날(29일) 밤 9시12분(한국시각)에 시작한다. <br><br> 남자 평영 50m 최동열(26·강원특별자치도청)과 남자 접영 200m 김민섭(21·경상북도체육회)도 나란히 준결선에 올랐다. 최동열이 세계선수권 평영 50m 준결선에 진출한 것은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 이후 3년 만이다. 남자 접영 200m 한국 기록 보유자인 김민섭은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접영 최초로 올림픽 준결선에 진출해 주목받았다. <br><br> 남자 평영 50m와 접영 200m 준결선도 이날(29일) 오후에 진행한다. 관련자료 이전 조현주,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힌국신기록으로 준결승 진출(종합) 07-29 다음 'PBA 팀리그 1R 우승 달린 빅매치' SK렌터카-하나카드 결국 만난다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