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키스캠에 불륜 들킨 美 CEO, 단단히 뿔났다 “명예훼손, 소송 검토 중” [Oh!llywood] 작성일 07-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VcxOph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cb9395b987bb630a986b93587cb0afa7315889675f61d1a147e54d1b9b9bc1" dmcf-pid="blfkMIUl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121406260qpop.jpg" data-org-width="647" dmcf-mid="qnLTc56F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121406260qpo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3120c5c384c394c1b76f92d19d9c7418ae7bdfbe314113e164457035535883" dmcf-pid="KS4ERCuShN"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에서 포착된 ‘키스캠’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미국 IT 기업 CEO가 밴드 콜드플레이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p> <p contents-hash="104313ef844b23e2485891df397ad0884419c3984607848355d669c3d3374e70" dmcf-pid="9v8Deh7vla" dmcf-ptype="general">미국 가십 칼럼니스트 로버트 슈터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 16일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 중 발생한 ‘키스캠’ 사건과 관련해 당시 영상의 당사자인 앤디 바이런 전 아스트로노머 CEO가 콜드플레이와 행사 주최 측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01a3511c7197b1b03a0a4f9efaecdb872122b89efb2bca252ca55cc8e434cf8" dmcf-pid="2T6wdlzTyg"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공연장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바이런 전 CEO와 회사의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이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 모두 기혼자인 것으로 알려지며, 이후 SNS를 통해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캐벗이 카메라에 비치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주저앉는 모습이 그대로 담기면서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da6fbcf9f17cc2c826f0a65922f0514d419ffb6a79a862d385c860572237daa2" dmcf-pid="VyPrJSqyTo" dmcf-ptype="general">이 장면이 밈(meme)으로 소비되며 조롱 섞인 콘텐츠가 쏟아졌고, 결국 바이런은 이틀 만에 CEO직에서 물러났고 캐벗은 휴직에 들어갔다. 바이런의 배우자 역시 SNS에서 남편의 성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활성화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심은 더욱 짙어졌다.</p> <p contents-hash="c6c826621c0192bc544760127ad4a823c10c27718cccaba38f73bc696763f315" dmcf-pid="fWQmivBWWL" dmcf-ptype="general">슈터에 따르면, 바이런 측은 “공개적인 모욕에 동의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생활 침해’와 ‘정신적 고통’을 이유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바이런은 콜드플레이가 자신을 ‘밈’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전언도 함께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1bf36333f7b4d88371e6f00818f8138f6cd91b453133a0d3b7e0c53f35605c9" dmcf-pid="4zcZsUdzCn" dmcf-ptype="general">다만 전문가들은 바이런의 소송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수많은 관객이 있는 공개 콘서트장에서 촬영된 화면이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 주장은 법적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한 변호사는 외신을 통해 “개인적인 수치심을 콜드플레이 탓으로 돌리려는 시도에 가깝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6b6739d1d9b0705bcb50d5b7ea3b4252c8f5edec8d6a5d1b8ab873bdb323d0aa" dmcf-pid="8qk5OuJqhi" dmcf-ptype="general">콜드플레이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보도에 따르면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은 소송 가능성에 대해 “웃어넘겼다”고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6BE1I7iBCJ"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0ce934a94ae726c60ee173e06170498a07b9316f2d074ec45034ceeb45d44f48" dmcf-pid="PbDtCznbSd" dmcf-ptype="general">[사진] SNS, 틱톡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바타: 불과 재', 예고편 공개..."재의 부족, 강렬한 등장" 07-29 다음 고은아, 코 재수술+낙상 사고→눈 부상…업계 비상 걸렸다 [RE:뷰]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