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지속적 살해 협박당하고 있었다 [스타이슈] 작성일 07-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4FqLyKGy3">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V83BoW9HW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9b5ba1051e1f845ba39695ab654076f717527984d795eb498d6d0ce77e0a26" dmcf-pid="f60bgY2X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 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news/20250729114753936cysu.jpg" data-org-width="560" dmcf-mid="b1QJhqLK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news/20250729114753936cy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뉴스, 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cdb72584ec071bd4abf3275511956e702a9f27464737fbb5d30031733cb295" dmcf-pid="4PpKaGVZ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news/20250729114755248atla.jpg" data-org-width="665" dmcf-mid="KwyZ8wts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news/20250729114755248at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라이언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51ed38bdf7e24a97a915acb524cd346235eb38029556a08c1f9065a88cb81e" dmcf-pid="8QU9NHf5C5" dmcf-ptype="general">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또다시 극성 악플러에 시달리고 있는 안타까운 근황을 알렸다. </div> <p contents-hash="f4f1b743979ed79caf42466662f1fc038eccd2e7d65a9a33e7c17c6356efd91e" dmcf-pid="6xu2jX41hZ" dmcf-ptype="general">브라이언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간 악플러 한 명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기록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9ae8e9930e5bcdffb8d7f0bc8d4e1a08021fb8d6da93ae84d6f3bb0b5bcfc1ad" dmcf-pid="PM7VAZ8tyX" dmcf-ptype="general">여기엔 지속적으로 보낸 어마어마한 양의 악플이 담겨 충격을 자아냈다. 그 내용 또한 도를 넘어선 폭언들로 채워져, 브라이언의 정신적 피해를 가늠케 했다.</p> <p contents-hash="b7429b049edda5220a9540c76ce964e7dae66c8c5cace5a29405ebb3d2571deb" dmcf-pid="QRzfc56FCH" dmcf-ptype="general">문제의 악플러는 "죽어라", "뱀이 잘못 태어나니 거짓말에 누명에 사기에 온갖 더러운 짓거리를 하는구나. 거짓말 탐지기 99% 보자. 악마야. 세상이 니 거짓을 알 거니까", "가라 미국 사이코야. 북한으로 사라지던가. 김정은에 물건 팔아라, 벌레야. 신문고도 올릴 거다. 너 추방. 외교부에 신고. 난 우리나라 국민이니까 미국 돌아이야. 일 키우기 전에 떠나라. 나한테는 껌이다", "15년을 사기치고 살 수 있을 거 같아. 어림없다. 병X 만들어 줘야지. 사과해라 아무에게도 안 알릴 거니까", "고졸아, 뱀 새끼, 사라져라. 쓰레기야", "주둥이만 산 시체 같은 놈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바퀴벌레. 밟아도 안 죽어. 더러워. 니 입은 더러운 바퀴벌레" 등 횡설수설하며 욕설까지 퍼부었다.</p> <div contents-hash="a1d4e15655110b47ca6fac0f58c3f9dccb22e29bcc59125e0d7e223fee388140" dmcf-pid="xRzfc56FvG" dmcf-ptype="general"> 특히 이 악플러는 "도와줬던 아니던 돈 안 되면 버리는 악마야. 너도 내게 돈 안 되니 사람들에게 알리고 버려주지. 동물 사랑하는 척 불쌍한 척하지 마라 역겹다. 내가 널 사진이라도 산에 묻어 죽여주 마. 넌 죽은 놈이야. 가라, 악마야. 나도 소시오(패스)를 닮아 너를 죽이고 죄의식 없이 살려고. 죽어라 악마야. 넌 내가 재판에 세운다. 도망가지 마라 판사 앞에서 말해 봐. XX놈아. 그 꼴 보기 싫으면 가라, 니 나라로. 재판에서 보자. 국민 재판. 인스타에서 사라져. 내 손에 뒤지기 싫으면. 너 때문에 우리 개가 없어졌어. 죽여 버린다. 넌 악마의 자식이다"라고 허무맹랑한 발언을 하며 살해 협박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ced8fd76b4f085d8531ab0e7cc68ec7f847377ce2905f38b44dc55f9071577" dmcf-pid="yYECunSg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news/20250729114756572hywq.jpg" data-org-width="500" dmcf-mid="970bgY2X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news/20250729114756572hy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761ff3dee2b05dfae346befe1ebc7b13a829650dde3b2d5e553db5a3ad9206" dmcf-pid="WGDh7LvaCW" dmcf-ptype="general"> 결국 브라이언이 참다못해 폭발, SNS에 박제하고 나선 것이다. 그는 지난 2018년에도 "누가 도와줄 수 있나요? 이분이 절 너무 괴롭히고 저만 아니라 친구들, 친척들, 그리고 가족들까지. 제발 이분 좀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미친 사람 #신고합니다 #사이코패스"라고 특정인에게 수년간 지속적인 악플에 시달린 고통을 토로한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861d56d8ec81027dcd2943e2fb72c56ae0be7bc4349d676e52d11ef33b901507" dmcf-pid="YHwlzoTNCy" dmcf-ptype="general">당시 브라이언은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SNS로만 그런 게 아니라 집으로 소포가 왔다. 제 집주소도 알고, 그래서 좀 더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끝까지 가야 한다면 갈 수밖에 없다"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었다.</p> <p contents-hash="98eadf05c32e33a8dfca982728e24de833be572e5a25663bdd6fc8910a49662d" dmcf-pid="GXrSqgyjhT"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1 '좀비딸', 예매율 1위…'여름 흥행 男' 조정석 출격에 기대감 'UP' [N이슈] 07-29 다음 MB의 마지막 아킬레스건, 최승호 감독이 쫓은 '4대강'의 결말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