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용자협회, ???????? ??????2 ?????? ??? AS ?????? ???? ????? ??? ?????? ?????? ???구 작성일 07-2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rtOuJq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4687e6e0f3218ec27e431d174e84e6475ea4f241d1ce41818760c4a00cc745" dmcf-pid="XjmFI7iB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닌텐도 스위치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timesi/20250729115548324smyp.png" data-org-width="700" dmcf-mid="GyZ4tMsd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timesi/20250729115548324smy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닌텐도 스위치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1bbfa151c1277cbda8e5758fa330ebf65a08088339104de44bf8af38615a34" dmcf-pid="ZAs3CznbmL" dmcf-ptype="general">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최근 다수 이용자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2' 제품의 결함 및 A/S 대응 문제와 관련해 피해 사례를 공식적으로 수집하고 한국닌텐도에 적극적인 개선과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한다고 2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ebcba51599c4e9307d70305bd0dad4746a8839aa7d0e33e2260a1e8e2f571d4d" dmcf-pid="5cO0hqLKOn" dmcf-ptype="general">협회는 이달 닌텐도 스위치2 이용자 27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의 72.8%(201명)가 크고 작은 하드웨어 결함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ZR/ZL 버튼 불량이 92.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중복응답 포함).</p> <p contents-hash="50602018e0c3af9659e86d5ce016bd34c8d06de5d0cf95092377d50b16b74fa0" dmcf-pid="1kIplBo9si"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된 실제 사례들은 국내 게임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통해 다수 공유되고 있다. ZR/ZL 버튼 입력이 되지 않거나 눌린 채 고정되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제품 구매자들이 게시한 영상 자료에서는 버튼을 누르더라도 입력이 무시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버튼이 물리적으로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는 결함이 촬영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ac4d71cd12fb594c62e1fbaa70634d08a5d7fbdd197442a92d057e7e7c9f407d" dmcf-pid="tOybG4kPwJ" dmcf-ptype="general">그 외에도 조이콘2의 과도한 가격(정가 10만 원 상당)과 일부 주변 기기와의 호환 불가 문제, 쿨링팬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소음 및 발열 현상, 기기 내 미세한 화질 이슈 등도 다수 제보됐다.</p> <p contents-hash="6f059298acddfeb7bf59d646edfc276416a5dbbdc50e630c6efe1f4665a97cfc" dmcf-pid="FIWKH8EQDd" dmcf-ptype="general">결함을 경험한 이용자 중 41.3%는 실제로 A/S를 신청하지 않았다. 이 중 51.8%(중복응답 기준)가 '닌텐도의 공식 입장이 부재'하다는 점을 주요 사유로 꼽았다. 일부 이용자는 고객센터로부터 “출시 후 14일이 지나면 교환 기준이 나올 예정”이라는 안내를 받고 기다렸으나 이후 실제로는 14일 이전 접수분만 무상 교환, 이후 건에 대해서는 유상 수리로 처리되어 혼란과 불만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8f88f3b665b6a0f09b4ef839232f37b1894adf4ed4453becd8ef0539d3f31062" dmcf-pid="3CY9X6DxEe" dmcf-ptype="general">A/S를 받은 이용자 중에서도 30.4%가 동일 증상의 재발을 경험했다. 일부는 새로운 결함이 발생한 제품으로 교체되었다는 사례도 확인됐다. 더불어 A/S 과정에서 '정상 판정'을 받아 유상 청구를 당했거나, 수리 이후 동일 문제가 반복될까 걱정된다는 의견도 상당수 제기됐다.</p> <p contents-hash="164bc2ad5986e5083fe25fa4c05eb0d29d80142f9d011c1ce10babc53d56016c" dmcf-pid="0hG2ZPwMsR" dmcf-ptype="general">이에 협회는 A/S 대상 및 불량 판정 기준에 대한 명확하고 투명한 가이드라인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해 이용자가 사전에 스스로 불량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ZR/ZL 버튼 불량을 포함한 주요 결함 유형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 분석 결과 및 대응 계획을 공식 발표하고 이에 기반한 일관된 서비스 정책을 마련할 것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0d2046abf7c7a64c5eeeb306fd68a975e17e3037b44b396d1a39b8a77b0cb66a" dmcf-pid="plHV5QrRmM" dmcf-ptype="general">불량 제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즉시 공식 채널에 공지하여 신뢰 회복 및 소비자 권익 보호에 나설 것 또한 주문했다.</p> <p contents-hash="02a935c46d4ba7a7eab907dcc07321a12ff29b40315ec86ce2365238b6defa06" dmcf-pid="USXf1xmemx" dmcf-ptype="general">협회는 향후에도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을 통해 접수된 수많은 사례들과 여론을 기반으로 국내 콘솔 이용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필요 시 소비자단체 및 관계 부처와의 협업도 검토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6fbb1248074799525a377d4065093108f171bd7f02b029409cedb96b1634564" dmcf-pid="uvZ4tMsdDQ" dmcf-ptype="general">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 통신3사 ‘보안 전쟁’…AI·제로트러스트에 2조4000억 쏟는다(종합) 07-29 다음 [아시아롤러선수권] '고군분투에도 통한의 실수' 정은채, 아티스틱 프리 종합 8위...日 메달 싹쓸이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