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팬들 보세요...롯데관광개발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참관 패키지 출시

작성일 07-29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7/29/0005359383_001_20250729113912146.jpg" alt="" /> [OSEN=강희수 기자]&nbsp;롯데관광개발은 29일, 유럽 최정예 골퍼들의 시즌 피날레 무대인 &lsquo;DP&nbsp;월드 투어 챔피언십&rsquo;을 직관하고&nbsp;챔피언십 장소인 주메이라 골프클럽에서 라운딩까지 즐길 수 있는 두바이 골프 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11월&nbsp;15일에 출발하는&nbsp;6박&nbsp;8일 일정으로,&nbsp;인천에서 두바이 직항의 대한항공 왕복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한다.&nbsp;총&nbsp;16명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가격은&nbsp;1인&nbsp;1190만 원(각종 세금 포함)이다.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nbsp;DP&nbsp;월드투어 챔피언십은&nbsp;DP&nbsp;월드투어(구 유러피언 투어)의 시즌 마지막 대회로 시즌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유럽 상위&nbsp;50명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nbsp;이번 패키지에서는&nbsp;DP&nbsp;월드 투어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4라운드)를 직관할 수 있으며, 16번 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용 라운지인 &lsquo;어스 라운지&rsquo; 이용권도 포함돼 있다. 또한 직관을 마친 후에는 두바이 최고의 골프코스로 알려진 에미레이트 골프클럽은 물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nbsp;아부다비 골프클럽 등에서 라운딩&nbsp;5회를 즐겨볼 수 있다. DP&nbsp;월드 투어 챔피언십이 열리는 주메이라 골프 클럽에서의 라운딩도 들어있다. 일정에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브루즈 할리파부터 두바이몰,&nbsp;&lsquo;프랑스 최대의 해외 문화 프로젝트&rsquo;로 알려진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등 두바이의 다양한 명소들도 포함되어 골프와 함께 두바이 여행도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ldquo;지난&nbsp;4월과&nbsp;7월 출발한 마스터스 토너먼트 및 에비앙 챔피언십 참관 패키지가 큰 인기를 끈 만큼 이번 상품도 벌써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lsquo;HIGH&amp;(하이앤드)&rsquo;의 프리미엄 골프투어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것&rdquo;이라고 전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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