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안보현의 파격변신...극장가의 희망될까? 작성일 07-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QBy2j4wt"> <div contents-hash="49500b4926429def9d329b5dde66239098b988e9a27d23ce056ac55fc47a97ad" dmcf-pid="QJxbWVA8E1"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1d250b8d5094ba377ce1dee66b9dbd3e9d1d275895229653592f6e9806d874" dmcf-pid="xiMKYfc6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ZE/20250729113406402fiyj.jpg" data-org-width="600" dmcf-mid="2x87Sbg2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ZE/20250729113406402fi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86c6d1d8ea80b9bb01676d74ca5b73ba7cf0c42d342cf922d1717ef13e9a78" dmcf-pid="yZWmRCuSOZ" dmcf-ptype="general"> <p>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으로 울상인 여름극장가의 구원투수로 떠오르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인공 임윤아-안보현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div> <p contents-hash="cfa74027d8777b8180b222549741706b13d15fee83084f6e519c4782f6840d6c" dmcf-pid="W5Yseh7vIX" dmcf-ptype="general">'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모은 이상근 감독의 두번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p> <p contents-hash="63207207fb45abb11a4b7c9c716bb79f59cf3108174d44d272445282d7243ed1" dmcf-pid="Y1GOdlzTDH" dmcf-ptype="general">임윤아와 안보현은 '악마가 이사왔다'서 그동안 필모그래피를 통틀어 보여준 적 없는 가장 충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제작진이 29일 공개한 스틸은 기가 너무 센 중독성 악마 선지와 기가 너무 약한 청년 백수 길구의 대비되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어두운 밤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악마 선지의 오싹한 모습과 후드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쓰레기봉투를 꼭 안고 있는 소심한 길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f6b407dea998aa8d96f91c98fcc6c2f23545d5bbdbd4a944735ab4628312d8a7" dmcf-pid="GtHIJSqysG" dmcf-ptype="general">임윤아에게 '악마가 이사왔다'는 필모그래피서 영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확실히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시험대와 같은 작품. 낮에는 청초한 모습이었다가 밤에는 악마가 깃든 모습으로 변신하는 극과 극을 오가는 선지는 상당한 연기력이 뒷받침돼야 할 캐릭터인데 영화의 장르인 코미디에 맞게 웃음까지 선사해야 하니 더욱 어려운 연기가 될 전망이다. 요즘 연기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영화 '공조'에서 예상과 다른 남다른 코믹 유전자를 선보인 바 있는 임윤아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자신의 포텐셜을 마음껏 터뜨려 충무로를 이끌어갈 여자배우로 등극할지 결과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8c559760733111b3d3042a07ff34b24c6cd4c5eab43ffea78355b31e5056a651" dmcf-pid="H05lLyKGIY" dmcf-ptype="general">낮과 밤이 다른 선지를 지켜보며 두려움과 연심을 오가는 길구의 리액션 연기도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큰키와 탄탄한 몸매로 남성적인 매력이 강한 안보현의 '하찮남' '소심남' 변신도 배우로서 큰 도전이 될 전망이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1에서 연기한 웅이가 연상되기도 하지만 길구는 그보다 좀더 여리고 기가 약한 '소심남'이다. 안방극장에서 악역과 선역을 오가며 매 작품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안보현이 '악마가 이사왔다'로 스크린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엄청난 변신을 시도한 임윤아와 안보현이 얼마만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초미의 관심사다. </p> <p contents-hash="dda376c0004b61872565083a0a8bc9aef569189a3f4b93014306e0607d644c13" dmcf-pid="Xp1SoW9HrW" dmcf-ptype="general">신선한 영화적 설정과 배우들의 변신이 여름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13일 극장 개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4제곱미터' 강하늘 "흥망보다 중요한 건 즐거움" [인터뷰] 07-29 다음 박진영 ‘미지의 서울’ 대박→내년 ‘100일의 거짓말’ tvN 컴백? “검토 중”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