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레슬링부 전국 제패…KBS배에 이어 대통령기까지 작성일 07-29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그레코로만형 단체전 우승…개인전 금6, 은2, 동1 값진 수확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9/0008398546_001_20250729112250632.jpg" alt="" /><em class="img_desc">5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북체육고등학교 레슬링부.(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br>(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충북체육고등학교 레슬링부가 강원 양구에서 열린 5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23~27일) 그레코로만형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29일 밝혔다.<br><br>이 대회 단체전 우승은 지난달 열린 50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남고부 단체전 동시 우승을 달성한 데 이은 성과라 더 의미가 깊다.<br><br>충북체고는 단체전 우승과 함께 남자부 그레코로만형 51㎏급(장한별), 55㎏급(장예환), 60㎏급(이재윤), 63㎏급(강근영), 자유형 53㎏급(홍이준), 여자부 자유형 50㎏급(최예린)에서도 금메달을 땄다.<br><br>남자부 자유형 57㎏급(김도훈)과 92㎏급(김주현)에서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부 그레코로만형 51㎏급(오주환)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음호철 충북체육고 교장은 "하루하루 묵묵히 훈련을 견뎌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선수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게 교육과 훈련 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30번째 우승자 찾는 LG배… 최강자 8인, 오는 4일 한국기원서 대격돌 07-29 다음 프로토 승부식 88회차, 야구 전반 핸디캡ㆍ언더오버 첫 발매 개시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