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까지 갔다” 강지섭, ‘JMS 논란’ 후 2년 만에 복귀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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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b23b724e6b0814a11b36b9c52ebb647950d7e3568a7a40e7d4e2a56402bb2c" dmcf-pid="yzDwG4kP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지섭.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donga/20250729111443100mgmi.jpg" data-org-width="647" dmcf-mid="Q0NjSbg2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donga/20250729111443100mg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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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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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섭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논란 후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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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a4fcfc0779a2c70094357b6ed06336ac39877625bfa21fabf98a405b4fb03c" dmcf-pid="YBrmX6DxU0" dmcf-ptype="general">그는 8월 4일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당시 불거졌던 ‘JMS 논란’ 이후의 심경을 밝힌다.</p>
          <p contents-hash="b61a40cc3b915324ca99d885df9d6f566283930ea49348fcf0cd7b7990c518e4" dmcf-pid="GBrmX6Dx33"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28일 방송 말미에 등장해 “이 방송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고 더 이상 이야기 안 할 것”이라며 “워낙에 거기는 나간 사람들에 대한 사탄화가 되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a5f7b61de8344504651ee3af2886ada3c1c22a9d4b47a216d3db64476930085d" dmcf-pid="HbmsZPwMUF"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여자를 몇 명 갖다 바쳤나. 남자들은 거의 돈으로 한다. 1억 원 이상이다. 하버드 등 엘리트들이 되게 많았다. 제가 거기 특징을 말씀드리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8835c58868b1a65b429524a4308baf6ca808d6e708925f66e964ab5a679bde0" dmcf-pid="XKsO5QrRUt" dmcf-ptype="general">앞서 강지섭은 2023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통해 당시 파장을 불러모았던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신도였다고 지목받았다.</p>
          <p contents-hash="6c5e45fcd7e8f3dda7176c4760b710b4ba14477def01747358eb6c96e12f8847" dmcf-pid="Z9OI1xmez1" dmcf-ptype="general">2012년 3월 16일 강지섭은 자신의 SNS에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3월 16일은 JMS 총재 정명석의 생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04886119dd2cc374278acb23616817e1e520222f748ced980d7503020443a4dd" dmcf-pid="52ICtMsd75" dmcf-ptype="general">또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강지섭의 집에 JMS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예수상 액자가 있다는 점도 그를 신도로 추정하는 근거로 제시돼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9bfd9404ca63642b3966f10b9daafb42bea0b33138e78b1a07e9824572170910" dmcf-pid="1VChFROJUZ"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논란이 커지자 “JMS에 다녔던 것은 맞지만, 현재 탈퇴한 상태”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tfhl3eIiFX"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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