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의대생 엄마, ‘SKY캐슬’ 때 꿈 이뤘다 (첫, 사랑을 위하여) 작성일 07-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H6sUdz7U">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KFXPOuJqpp"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16afd4d9370ea721133e6d3c4cf3147692c24593a7a80499a74a6a30ff3b1f" dmcf-pid="93ZQI7iBF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donga/20250729110148944kapc.jpg" data-org-width="1200" dmcf-mid="BjoY8wts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donga/20250729110148944ka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e538a0030908274245394fbc3d998e33c161bfe6d3aef6babd70d2a90b9393f" dmcf-pid="2QfD0dCnU3" dmcf-ptype="general"> 웃음과 설렘,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div> <p contents-hash="234e8839b1974c6e64e5f6307dc0ac6c310e6ff207fff24c83672bb9b60f11f4" dmcf-pid="Vx4wpJhLFF" dmcf-ptype="general">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다가도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설레다가도 코끝 찡한 선물 같은 이야기를 예고한다. 이에 제작진은 관전 포인트를 미리 짚었다.</p> <p contents-hash="781cec74058f6f87e804a6d627fa57da457796507778d1b9dfdfb149975912b9" dmcf-pid="fM8rUilopt" dmcf-ptype="general"><strong>‘첫, 사랑 조합’ 염정아·박해준·최윤지·김민규의 이토록 설레는 만남 </strong> 제작진에 따르면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만남은 작품 관전 포인트다. 염정아는 당당함을 무기로 단단하게 살아온 싱글맘 ‘이지안’ 역을 맡는다. 공사판을 휘어잡는 현장 소장이자, 딸 이효리(최윤지 분)에겐 한없이 약해지는 딸바보 엄마로 감정의 진폭을 세밀하게 표현한다. 박해준은 까칠한 건축설계사이자 이지안(염정아 분)의 첫사랑 ‘류정석’을 연기한다. 아들 류보현(김민규 분)과 단둘이 살고 있는 싱글 대디로, 이지안 한정 무장해제가 되는 그의 반전 매력을 천의 얼굴로 그려낸다. 최윤지는 반듯한 의대생에서 제대로 삐딱선 탄 방랑 청춘 ‘이효리’로 분한다. 야무지게 버텨온 인생이었으나 돌연 인생 최대의 일탈을 시작한 이효리를 통해 현실 공감을 불어넣는다. 김민규는 청년 농부계 확신의 센터상이자 화훼 농장 주인 ‘류보현’으로 연기한다. 꽃농사 필드에서는 안 키워 본 꽃이 없지만 이효리로 인해 낯선 감정의 꽃을 틔우는 류보현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p> <p contents-hash="85aa55edbac9b13fcab4b5bd37db10bc5e89f5a63c63db002b7c7a3e4d245dc8" dmcf-pid="4R6munSgz1" dmcf-ptype="general"><strong>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 지친 일상에 ‘쉼표’를 선사할 힐링 드라마 </strong> ‘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의 유제원 감독 신작이다. 앞서 공개된 기획 의도를 통해 ‘지금, 당장, 내가 누릴 수 있는 확실한 행복을 다음으로 미루지 말자’라는 궁극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바쁜 일상과 현실에 치여 ‘행복’이란 가치를 후 순위로 미뤄두고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극 중 이지안과 이효리는 앞만 보고 숨 가쁘게 달려온 인생에 브레이크를 걸고서, 내일의 다짐 혹은 미래의 계획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향해서 나아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80315af8b25d45c11a0ef1e475f5aefd20258dc061107b9f7a2959a9db61359" dmcf-pid="8ePs7Lvau5" dmcf-ptype="general"><strong>연기 고수들의 존재감! 빈틈없는 열연과 캐릭터 열전 </strong> 극의 적재적소에서 웃음과 감동, 리얼리티를 더할 ‘꿀잼 치트키’ 연기 고수들의 존재감도 남다르다. 김선영, 양경원, 김미경, 강애심, 정영주, 박수영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를 주는 배우들이 빈틈없는 열연으로 캐릭터 열전을 선보인다. 김선영은 이지안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의리파 절친이자 건설현장 식당 사장 ‘김선영’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 양경원은 느슨함을 삶의 미학으로 삼고 살아가는 서핑클럽 대표 ‘윤태오’ 역을 맡아 캐릭터의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김미경은 이지안, 이효리 모녀 앞에 예고 없이 등장한 의문의 이웃 ‘정문희’로 궁금증과 몰입감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2195aebf3f4342c29b2e893fd9c3d4f6242da1bf3c0dd8fc61f552fdc133de03" dmcf-pid="6dQOzoTNUZ" dmcf-ptype="general">여기에 강애심, 정영주, 박수영이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강애심은 오랜 세월 미미상회를 지켜온 마을의 장승 같은 존재이자 귀여운 수다쟁이 ‘미미할매’를, 정영주는 6회 연임에 빛나는 일당백 여성 이장 ‘고이장’을, 박수영은 헐렁하지만 정 많은 내조왕 ‘고이장 남편’을 맡아 청해 마을 주민들로 활약한다.</p> <p contents-hash="679fbbb5e4d78d6ce5082c840e2e0fe54bc50c5a0c137c7568493333ed8eeb89" dmcf-pid="PJxIqgyjUX" dmcf-ptype="general">‘첫, 사랑을 위하여’는 8월 4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1bfd3184a4a75924e4ef9ecc6e07fdce0382fe2f64d549366eedf873754cd91" dmcf-pid="QiMCBaWA0H"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구·배드민턴 다음엔 럭비…스포츠물 명가 ‘트라이’도 맛있다 [SS리뷰] 07-29 다음 윤기원, 후배 김숙 인사 안 받았다…"나 네 선배 아냐" 이유는? [조동아리](종합)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