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과 결별' 이규한, 솔비와 ♥핑크빛 분위기…다정한 심야 데이트 포착 (오만추)[종합] 작성일 07-29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arsUdz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2602865bfb4d159406d73d63e1b2e523ea5115a81418105c0812198959bc95" dmcf-pid="y43b9AHE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05148044imio.jpg" data-org-width="1154" dmcf-mid="15pZ1xme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05148044im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bc0c7401c48e31161629db7b5f91a4492376e9647684b5e4ac95f8bb21c6c6" dmcf-pid="W80K2cXDX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8년 만에 재회한 이규한과 솔비가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50043b2ce911906a53a4261bf2a789c7005917f1f656959a4a5d961bfeac5d5" dmcf-pid="Y6p9VkZw5A"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 Joy·KBS 2TV·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3기 출연자들 송병철, 이규한, 박광재, 이켠, 장소연, 황보, 솔비, 홍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bd767b3f1cdcdaac1a7a2198487b5bce1ca724c57752248dde0e25742fe8064" dmcf-pid="GPU2fE5rXj" dmcf-ptype="general">이날 솔비가 등장하자 그와 친분이 있던 황보는 "여기 분들 다 처음인 거냐"며 안면이 있는 출연자가 있는지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c863f8a2ecd584457bd798527cf82c3dc067e6f777be154edbb54b5f791a0a05" dmcf-pid="HQuV4D1mtN" dmcf-ptype="general">이규한은 "예전에 솔비 씨랑 같이 예능을 했었다"면서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로 호흡을 맞춘 후 8년 만에 재회한 인연을 밝혔고, 이에 솔비는 "그때도 멋있었는데 지금 훨씬 날렵해졌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b709dd368f00368d7ecd6ec83269aa6cedc317251bfff0bffc73d40e56e9d3a1" dmcf-pid="Xx7f8wtsZa" dmcf-ptype="general">이어진 자기소개에서 이규한은 두 손을 꽉 마주 잡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faac1e068084eb6182b65530b8464555d28c759e4788e54a8545ab4b39a441a" dmcf-pid="ZMz46rFO5g" dmcf-ptype="general">그는 "이 자리를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나왔다. 사실 요즘에 말이 너무 하고 싶은데 가끔 하루에 한마디도 안 하고 지나가는 날이 꽤 있을 정도로 집에만 있는 편이었다"면서 말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0fd6c48a2bc124577edf658e9478df5236ce1746e1e82ef68d8d61205725a798" dmcf-pid="5Rq8Pm3I1o" dmcf-ptype="general">이어 "40대가 돼서 연기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가장 아쉬운 게 같은 업계나 계통 중에 친구가 없더라. 1년에 한 번씩 안부를 전하거나 묻는 사람은 있어도 속마음이나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전혀 없어서 잘못 산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2d97c3a31abd5ca37190266b3dff0c27ce9036894eaa9506374480632cdb20" dmcf-pid="16p9VkZw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05149536vcyx.jpg" data-org-width="872" dmcf-mid="pJv5tMsd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05149536vcy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fd3917c5eb6f04b6d2567235a5c8555ad5d926f91cb9e1f7c97866f48030d1" dmcf-pid="tPU2fE5rGn" dmcf-ptype="general">이규한의 솔직한 자기소개에 홍자는 "자신에 대한 얘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셨는데 그 모습이 되게 좋아 보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195f0aff59ad95f7cecfd851d14d1308cd723d927793302f8c9460d6c82dc7c" dmcf-pid="FQuV4D1mti" dmcf-ptype="general">또 솔비도 "진솔하게 얘기하고 굉장히 떨리는 목소리가 진정성 있게 와닿았었고, '말을 진짜 많이 안 했었구나' (싶었다)"며 그의 진심이 느껴졌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e5c4315c9d1d518fd07c2861feda1a9da01391db44d08198fa8a9ddeeaca3fe" dmcf-pid="3x7f8wtstJ" dmcf-ptype="general">이후 솔비는 "가수로 2006년도에 데뷔하고 활동하다가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던 그림이 지금은 15년째 화가라는 새로운 직업을 얻게 돼서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20대에는 연애를 하기도 했고, 30대에는 정말 미술에 집중하면서 여행 다니고, 해외에서 미술 활동도 하고, 한국에서도 전시하고 이러면서 살다 보니 (연애가) 우선순위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6da40e8ed01b0fe1ad67b56f1db5e6c71f34b0af4688ad393f53c06107a3db8" dmcf-pid="0Mz46rFOtd" dmcf-ptype="general">그는 어렸을 때부터 대시를 실패한 적이 없다고. "'썸 타야지' 하면 안 타본 적 없다. 제 마음먹기가 가장 중요하다. 요즘에 마음을 먹고 싶어지는 것 같아서 섭외가 왔을 때 나가봐야지, 누구랑 티키타카를 해볼까 생각을 하고 왔다"면서 '오만추' 출연 마음가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d832c315aa9d2642903be63e879a2a901c3cda9bc880c5298406ec7261b95e" dmcf-pid="pRq8Pm3I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05151058gjfa.jpg" data-org-width="872" dmcf-mid="Pi57qgyj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05151058gjf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d0b3734be4a8d090cc1751ee24de4b88bee43e9a41f05b52f877e944498c0f" dmcf-pid="UeB6Qs0C1R" dmcf-ptype="general">자기소개 이후 진행된 첫 만남 호감도 선택에서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d87c8a697825db532d55b2291e73dab44c6604e47a2bd21eb68313f6c3a0438" dmcf-pid="udbPxOph5M" dmcf-ptype="general">솔비는 "자기소개 듣고 새로운 모습이었다. 둘이 있으면 티키타카가 어떨지 궁금해서 한번 선택해 보도록 하겠다"고 했고, 이규한은 "예전에 늘 항상 TV를 봐도 이분 때문에 너무나 재밌었던 기억이 있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ca147fd99d763d68b9b2c58ebf7b8f8faeb7b83b3d7a52a961b9fbfeaf9728" dmcf-pid="7JKQMIUl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05152593thav.jpg" data-org-width="872" dmcf-mid="QcU2fE5r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05152593tha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36163a05e7bf903d4ccbf0d104cffbe762164faa340d0911186c42bfc18099" dmcf-pid="zi9xRCuStQ" dmcf-ptype="general">그렇게 서로를 선택한 두 사람은 첫 호감도 선택 매칭의 혜택으로 심야 데이트를 나섰다. 영상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규한은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예뻐졌다"며 솔비에게 말을 건넸고, 솔비는 "오빠랑 친해져 보고 싶다"며 호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6a71847d663f23363f1025f5222bb81511ef392ce0b4b4d36a2121f79bf6626" dmcf-pid="qn2Meh7v1P" dmcf-ptype="general">한편 이규한은 2023년 9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과 공개 열애를 인정해 연애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8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e6a2b334dd3a89e1563c28e7d974822e34d3deda867f95ecded2a4f5fb3cd45" dmcf-pid="BfFBKjGkX6"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Joy</p> <p contents-hash="57c9ecec72342029d3ca4892556c2c572e005d8695976f263f9b89161685f051" dmcf-pid="b43b9AHE18"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베카, 흥국생명 입고 4년 만에 복귀...메디컬테스트 후 정식 입단 07-29 다음 ‘몸신의 탄생’, MC 유민상 “허벅지가 후들후들 떨려” 4주 만에 근육 부자로 변신?…생존 근육을 지키는 운동 솔루션의 정체는?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