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형 'F1 더 무비' 역주행 뒷심 강하네…'전독시' 제치고 1위 재탈환 작성일 07-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누적 245만 돌파…'전독시' 2위로 한계단 하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YjlBo9Dv"> <p contents-hash="f8f0a3d6f4b04eb2278997ef6340d22f9e76915985ba6784f6bb4d0ef519f60b" dmcf-pid="32FmH8EQO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브래드 피트의 뒷심이 매섭다.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 F1)가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전독시)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2a6758233fb2aa43d7162a2bc046d176db5015847a55f520d2185441a25706" dmcf-pid="0V3sX6Dx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daily/20250729104111482prxl.jpg" data-org-width="670" dmcf-mid="tltrG4kP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Edaily/20250729104111482prx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de37f6582a4045e6e2a18611ce5d7b99ab6571bcdf06036b2cf0f2f18ec8a76" dmcf-pid="pf0OZPwMEh" dmcf-ptype="general">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전독시’ 개봉 약 6일 만에 한 계단 상승해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꿰찼다. 전날 하루동안 6만 367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45만 7512명을 나타냈다. </div> <p contents-hash="995c09cba1a2fe59dfaa920de94aac37d767d362d6a10d66e5f4c2019d38ba1d" dmcf-pid="U4pI5QrREC" dmcf-ptype="general">지난 6월 25일 개봉한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분)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브래드 피트와 의기투합했다. ‘F1 더 무비’는 개봉 초기에만 해도 다른 신작들에 밀려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이야기의 완성도와 쾌감 가득한 레이싱 시퀀스 등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특별관 관객들 위주로 서서히 입소문을 탔다. 그러다 개봉 4주차를 기점으로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역주행,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하면서 뜻밖의 흥행 복병으로 부상했다. ‘전독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났으나, 한 주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하며 개봉 한 달을 지난 현재까지 무시 못할 흥행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6ea6637b5486637f4e397d6c406d1652082d5c25c89026d8bf29462603569b61" dmcf-pid="u8UC1xmeEI" dmcf-ptype="general">‘전독시’는 개봉 2주차 평일에 접어들면서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 앉았다. 전날 5만 9674명이 관람해 누적 68만 7550명을 기록했다. ‘전독시’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2018년 연재를 시작해 글로벌 히트한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권은성, 블랙핑크 지수 등이 출연한다. ‘전독시’는 올해 여름 극장가에 처음 출사표를 던진 제작비 300억 원의 국내 텐트폴 영화로, 개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예상보다 주춤한 관객 증가세로 2주차에 접어들며 고전을 겪고 있지만 해외에선 개봉 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전독시’는 이미 개봉 전부터 해외 113개국 선판매를 달성한 것은 물론 우리나라와 동시기 개봉한 대만에서 개봉 당일 ‘신과 함께: 죄와 벌’, ‘파묘’ 등의 현지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c680e629b8aa9804a3eb5a09fa9e872265f181871a86b5fb8c8cb2c464aa1a4d" dmcf-pid="76uhtMsdrO" dmcf-ptype="general">박스오피스 3위는 K애니 ‘킹 오브 킹스’가 차지했다. 같은 날 3만 6406명을 모아 누적 76만 명을 넘어섰다. ‘킹 오브 킹스’는 ‘엘리오’를 제치고 올해 개봉 국내 애니 흥행작 톱2를 기록 중이다.</p> <p contents-hash="d800b5de476fe5cef111d345ae773b29af3aaf3cf39c736b9f4dec4e79b13948" dmcf-pid="zP7lFROJrs"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 미녀 배우' 후지이 미나, 힐링 트립 감성드라마로 韓 활동 재개 07-29 다음 BTS 뷔·뉴진스·유니스 코토코·이찬원, ‘2025 KGMA 트렌드 오브 7월’ 1위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