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클래스 보소”···지드래곤, 댄서들에 억대 명품 선물 뿌렸다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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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지드래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eouleconomy/20250729103146083ocof.jpg" data-org-width="640" dmcf-mid="XdPMZPwM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eouleconomy/20250729103146083oc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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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드래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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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p>가수 지드래곤이 월드투어 공연에서 댄서들에게 ‘억대 명품’을 쏘며 통 큰 플렉스를 보여줬다.</p>
          </div>
          <p contents-hash="effed310fd45de9ab2221ec0446768a0240be84c53048907e4402887a0a55af1" dmcf-pid="ttX1jX41St" dmcf-ptype="general">2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드래곤 플렉스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무대 뒤에서 고급스러운 제이콥앤코(Jacob &amp; Co) 박스를 들고 댄서들에게 하나씩 건넸다.</p>
          <p contents-hash="612baf67568275b3d5a78fcceb6a7d7a69d2e544268ec32b867ccbc4eeae08e5" dmcf-pid="FKzbCznbv1" dmcf-ptype="general">선물을 받은 댄서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현장 분위기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날 지드래곤과 스태프들은 ‘I♥GD’ 문구가 적힌 단체 의상을 입고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뽐냈다.</p>
          <p contents-hash="c6d4f8fdce774a98b7d826250614724757c7e9c1f3b2ff453cff9c34520ec930" dmcf-pid="39qKhqLKC5" dmcf-ptype="general">명품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는 세계적인 고급 시계·주얼리 브랜드로, 지드래곤은 과거 88억원대 반지와 한화 약 16억원에 달하는 한정판 ‘아스트로노미아 지드래곤 워치’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div contents-hash="6cf3637ff5306640c30915dd43389a6c9804f2c05cb575b77ccc39ab92460ea0" dmcf-pid="02B9lBo9hZ" dmcf-ptype="general">
           <p>지드래곤은 지난 2월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위버멘시(Übermensch)’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컴백, 현재 글로벌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p> 조수연 인턴기자 newsu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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