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여권 개통' 떡하니…'워크돌' 측 "경찰에 전달, 해당 부분 삭제" [종합]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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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8c8abf2754da4d8d1162889491ef8fe6502eef3a9d79dafa94515099650781" dmcf-pid="taeJFROJ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03149827jbaj.jpg" data-org-width="1149" dmcf-mid="ZsEwVkZw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03149827jba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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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6c58631fec04b8ef944f71b9d29103c4a80a2ff3669d881f30f9b7f83a9e9c" dmcf-pid="FNdi3eIi1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워크돌' 측이 영상으로 인한 논란에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bb0f50b19f179306e1f3820f00c4f75bc4053008ea237e4e99e6ba2509acde8" dmcf-pid="3jJn0dCn19" dmcf-ptype="general">28일 '워크돌' 제작진은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업로드 된 영상에 "제보해 주셨던 특정 매장의 내용들은 관할 경찰서에 전달하였으며, 영상 내 해당구간은 삭제하였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389ce5c75b5542c18971434a0c1091d1e27227c5d17d158f10b2b3788b74401" dmcf-pid="0AiLpJhLGK"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4일 '신입 경찰인데 가리봉동 가요!?ㅣ경찰관'이라는 제목의 '워크돌'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츠키는 일일 경찰관으로 나서 가리봉동 인근을 순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54019991e844ad012b50abd4cebfbe437164a802c88f4192d213f64f5f31b6" dmcf-pid="pkLgunSg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03151433rvtc.jpg" data-org-width="1169" dmcf-mid="5EQMZPwM1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103151433rv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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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f0f9951132dc929219c361d4a77f4bbbe75a7a7190c55ec49aa5d217a1e607" dmcf-pid="UEoa7LvaXB" dmcf-ptype="general">순찰에 나선 츠키와 경찰관들은 한 통신사 대리점으로 들어갔다. 해당 대리점 외부에는 '非法护照开卡'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물이 붙어 있었으며, 츠키와 경찰관들이 매장으로 입장하자 내부에 있던 손님들이 우르르 나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p>
          <p contents-hash="5fab5f6c75ec478a74e4552c471eb2ea47c724fb58936ae30df4b5f0ea236f76" dmcf-pid="uDgNzoTNXq"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불법 매장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특히 '非法护照开卡'라는 문구가 불법적인 여권 카드 개설'이라는 뜻이라며, 불법으로 여권을 이용해 유심을 개통하는 매장으로 보인다는 추측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abb44a43df95291ff01b228ac1d41b1a487838228d0695db6359e4fdc7d2a8a2" dmcf-pid="7wajqgyjXz"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영상을 유지해왔던 '워크돌' 측은 28일 늦은 오후, 해당 구간을 삭제 처리하고 특정 매장의 내용을 관할 경찰서에 전달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187c149944992c314893ab0707a37c1c6b5c5ebadc0e404c854c54b66f2e4b69" dmcf-pid="zrNABaWAZ7" dmcf-ptype="general">사진 = '워크맨'  </p>
          <p contents-hash="6ea85ffed4818ab07b968beaf8202892a579eecfd5bfaa39245b7579522b7a91" dmcf-pid="qmjcbNYcZu"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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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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