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소녀시대 막내 맞아? 서사 완성시킨 눈빛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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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6SUpjX41h4">
          <p contents-hash="84e820b2a606a6044d7b9e3db48216a54856b42d9d72fd3b6a46cbf5756db79f" dmcf-pid="PvuUAZ8tyf" dmcf-ptype="general">배우 서현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을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c995d143a7a63c1ab2145e744dd2a18fae6f2873f311efe32da91eed6324a4" dmcf-pid="QT7uc56F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MBC/20250729102104329powy.jpg" data-org-width="801" dmcf-mid="UAds9AHE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MBC/20250729102104329po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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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11eaae2b8cb0235f2fb93462c846f6cb83da1a357fc4d7ff601084d7610e370a" dmcf-pid="xyz7k1P3W2" dmcf-ptype="general">배우 서현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통해 감정의 결이 살아있는 깊은 눈빛과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17809a55ad4868f3fbc262cf3d0a82898467fd52f04c95c14155619a66e8bac7" dmcf-pid="ydmrbNYcC9" dmcf-ptype="general">29일 소속사 리드엔터테인먼트는 “서현의 결이 다른 매력과 감정의 깊이를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하며 새 프로필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21df642b5e6776ce74185c6ca00c8c6fd1bc75d8d7c53c3a4ec7bb3553e93da" dmcf-pid="WJsmKjGkvK" dmcf-ptype="general">공개된 4컷의 사진 속 서현은 상반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함부터 시크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p>
          <p contents-hash="d3fc8a358eb01ef1906c53621ecb75977494defea41fd8ac261cbe161964424a" dmcf-pid="YiOs9AHESb" dmcf-ptype="general">첫 번째 컷에서는 흰색 셔츠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는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녀는, 최소화된 메이크업과 맑고 투명한 피부결로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은 말없이도 감정을 전하며, 오랜 시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b7a0ccc2b63cfa07a4dd6775907b3bd9967685208a72f1e5775ca3977a512d" dmcf-pid="GnIO2cXD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MBC/20250729102105785rcrj.jpg" data-org-width="800" dmcf-mid="7cnCfE5r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MBC/20250729102105785rc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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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47455bc3a76e45ce25b0114f0a143197b96fcf51d25c0c6a0ee3c61031c99c2d" dmcf-pid="HLCIVkZwlq"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전신 사진에서는 같은 화이트 셔츠 차림에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담백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자아내며, 청순함과는 또 다른 서현만의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7a2b65079a7104d8d5b7d01ef4b4961860d20ab4af68a213a45000f68d133a" dmcf-pid="XohCfE5r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MBC/20250729102107091hqeg.jpg" data-org-width="800" dmcf-mid="49gS6rFO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MBC/20250729102107091hq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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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220238ed0f048c3ad88fa4001d9c3732e8d2752a6b60330a5114f45aa28b01" dmcf-pid="Zglh4D1mT7" dmcf-ptype="general">반면, 나머지 두 컷에서는 시크한 블랙 슬리브리스 의상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하나는 슬리브리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으로, 단조로운 배경 속에서도 서현은 눈빛만으로 공간을 압도하며 깊은 내면을 표현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a286cc330ff17300c04ff76dce5487281dd7fad3829ff400567cfc716c44e1" dmcf-pid="5aSl8wts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MBC/20250729102108400sllq.jpg" data-org-width="800" dmcf-mid="8AMxy2j4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iMBC/20250729102108400sl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5145e80bcdf7c986b424686a9a87d3e3fdb66598c283f4c5f79c6bc275732c" dmcf-pid="1NvS6rFOyU" dmcf-ptype="general">또 다른 컷에서는 턱을 괴고 옆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식 없는 미니멀한 스타일 속에서도 고요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끌어당긴다. </p>
          <p contents-hash="169b8636fc8222d63da496cc3e13f775aafe7cccba726fbb7cac6822bd55178d" dmcf-pid="tjTvPm3Ivp"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프로필은 ‘화려함’보다 ‘감정’에 집중한 점이 인상적이다.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낸 화면 속에서 오히려 서현의 표정과 눈빛이 더욱 또렷하게 드러난다. 얼굴에 스치는 미묘한 표정 변화는 단순한 이미지 이상의 감정을 전하며, 마치 한 장면의 영화처럼 진한 여운을 남긴다. </p>
          <p contents-hash="89427c218530affd9511191dabda736e092858b108eb5f21d8621e43af248975" dmcf-pid="FaSl8wtsS0"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서현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감정을 섬세하게 직조해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말보다 깊은 눈빛과 표정 하나만으로도 그녀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해낸다. </p>
          <div contents-hash="aec36d86160c10a806b12112da2017455a6c7f31b6bd828977e34cf22be0c873" dmcf-pid="3NvS6rFOl3" dmcf-ptype="general">
           서현은 최근 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차선책역을 연기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리드엔터테인먼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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