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남대문 몸빼바지 입고 美 센트럴파크 러닝 “로망 이뤄”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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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윤영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102438162teyh.jpg" data-org-width="426" dmcf-mid="QUoKCznb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102438162te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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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영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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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윤영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102438358yvfs.jpg" data-org-width="853" dmcf-mid="xZDQG4kP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en/20250729102438358yv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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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영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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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Gthn3eIiht"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bffdc7955955c62872224dd304f250a91e021b59482f5e8a2ce4ba4729a98a31" dmcf-pid="HFlL0dCnv1"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5ab06b8bda2798c456b729656ed185ea8fa7944e647fe8cd4d9d8a504e06889" dmcf-pid="X3SopJhLT5" dmcf-ptype="general">윤영미는 7월 28일 공식 계정에 "집 앞이 센트럴파크라 아침 러닝 나왔어요. 남대문 표 몸빼 바지 입고서"라는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c561a746d6d92d8c1332f49f6aefaee8fc88bcba782ebb931e5cbb3f1bbb2e0f" dmcf-pid="Z0vgUilovZ" dmcf-ptype="general">윤영미는 "세상 모든 종의 개는 다 나온 듯하고 트랜디한 운동복은 다 본 듯하다. 그러나 내 몸빼 바지가 제일 돋보였어~ 로망 중의 하나가 센트럴파크 아침 산책이었는데 그 소망을 이뤘다. 맨해튼 센트럴파크 가까이 사는 뉴요커들만 누릴 수 있는 큰 축복"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c03dde1a03f949c164a1ce18d85fc5009d277c686181b82c501c22a79f8399d" dmcf-pid="5pTaunSgTX" dmcf-ptype="general">윤영미는 춘천 MBC 아나운서를 거쳐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0년 SBS를 나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 왔다.</p>
          <p contents-hash="cfd3c7bf6d84482b44e87cb807faee0031e69b37b8b91623c7c1089d6008c2d2" dmcf-pid="1UyN7LvalH" dmcf-ptype="general">윤영미는 28일 뉴욕 도착 후 현지에 머무르는 아들과 재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윤영미는 "뉴욕 잘 도착했습니다. 아들들과 감격의 상봉도 했구요. 지인의 맨해튼 센트럴파크 근처 근사한 스튜디오를 빌려 짐을 풀고 이불 빨래하고 청소도 하고 장도 보고 타임스퀘어도 가 보고. 도착 첫날은 아들들 본 기쁨에 흥분 상태입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8878c300c0d979f5362b3dd475380cbce12b052d8555989a11457cb1f9bda95" dmcf-pid="tuWjzoTNSG"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7YAqgyjT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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