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상반기 3만5천명 전지훈련…목표 56% 달성 작성일 07-29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9/PYH2022011016450005600_P4_20250729101217450.jpg" alt="" /><em class="img_desc">제주 축구팀 전지훈련<br>[연합뉴스 자료 사진]</em></span><br><br>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 3만5천여명의 국내외 스포츠 선수단에 전지훈련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br><br>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제주를 찾은 선수단은 총 2천266팀, 3만5천92명으로 집계돼 올해 목표 대비 56%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br><br> 올 상반기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한 팀은 국가대표 경보 육상 선수단, 대만 유도 선수단, 허난FC 프로 축구단, 기아타이거즈, 화성FC, 포항스틸러스축구단 등이다.<br><br> 제주도는 제주스포츠과학센터를 통해 선수단의 과학적인 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선수단 수송차량 지원, 공공 체육시설 무료 사용, 상해보험 가입, 관광지 무료입장, 위문품 제공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br><br> 7∼8월에는 중국 유소년 축구팀, 러시아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단, 4개국 연합 유소년 펜싱 선수단 등 14개 팀 2천470여명이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할 계획이다.<br><br> ko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추진 07-29 다음 대한체욱회, 2025-2028 팀코리아 공식후원사 모집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