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초점] '뉴진스 없이' 3주년 맞은 뉴진스…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작성일 07-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VT4D1mcR"> <p contents-hash="ad28dc7bf9fe79096cdfede6c05b843307d61c8d32cda943672f46a15c2fc740" dmcf-pid="Gcfy8wtsjM" dmcf-ptype="general"><br><strong>뉴진스의 활동 재개 시나리오 세 가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608c6b2454679f1957a258d7d03aa972810238f7174f1c0b01a301875a1e82" dmcf-pid="Hk4W6rFO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NJZ)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등에 대한 심문기일' 출석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헌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HEFACT/20250729100144424lwqv.jpg" data-org-width="640" dmcf-mid="PmWh9AHE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HEFACT/20250729100144424lw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NJZ)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등에 대한 심문기일' 출석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헌우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39f983f757e38e482bc2fc1cfe328b25ca4f3ecb526ed5a5fc50a93c7022ed0" dmcf-pid="XE8YPm3IjQ"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뉴진스 없이' 데뷔 3주년을 맞았다. </div> <p contents-hash="da196d8f860cff3cb7c0ca2cdc35de365b19109ccdeba5417de9f1fefacba8d7" dmcf-pid="ZD6GQs0CoP"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지난 22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진스 데뷔 3주년을 자축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3주년을 기념하는 두 개의 영상 속에는 '지금의 뉴진스'는 존재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eabf02b0fe8990fdd4d70e1ab7e49d3be8a7b7d2bf14320119d0cbd089732b3" dmcf-pid="5wPHxOphg6" dmcf-ptype="general">'Happy 3rd Anniversary(해피 서드 애니버서리)'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뉴진스 멤버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대체됐고, 이어 공개된 'We are NewJeans(위 아 뉴진스)' 역시 2025년이 아닌 2022년 데뷔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2b6e80d5e1d7d15467c85d8a053dffd6227ed26ed5114ca3c5be3d280582ea18" dmcf-pid="1rQXMIUlA8"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처럼 '뉴진스 없는 뉴진스 3주년 자축'이 벌어진 이유는 익히 알려진 대로 어도어와 멤버 간의 계약 분쟁이 자리한다.</p> <p contents-hash="d301130ab39ca7d479ef3f7927d853334ebcbdb4cd5339cbf9bcc3ebfaee9355" dmcf-pid="thJ3nTbYk4" dmcf-ptype="general">뉴진스 다섯 멤버는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독자적인 활동에 나서려고 했으나 어도어에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이 법원에서 인용되면서 행보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p> <p contents-hash="b0e20cc28270123e093af07c4873eddb55c64fb1ad326863c1fe9d1ba2f8d31d" dmcf-pid="Fli0LyKGNf" dmcf-ptype="general">이후 뉴진스 다섯 멤버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어도어로 복귀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라며 모든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어도어와 긴 평행선을 이어가는 중이다.</p> <p contents-hash="788af48402c1a9dc660a91b0dc1f7bc6440a55c01dc7a786bb06903e01604675" dmcf-pid="3SnpoW9HoV" dmcf-ptype="general">다만 K팝 역사에서 손에 꼽을 만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뉴진스인 만큼 변함없는 지지와 함께 이들의 귀환을 기다리는 팬도 여전히 굳건하다.</p> <p contents-hash="91fbd78397d6d2a763082453948dfecc752dd9caa26e231c809316521c4f4aed" dmcf-pid="0vLUgY2Xc2" dmcf-ptype="general">이에 뉴진스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시나리오를 검토해보았다.</p> <p contents-hash="89ead0e69145fbf141d135432b16b970ef20f2681728e38b737b0e02e8956807" dmcf-pid="pTouaGVZA9" dmcf-ptype="general"><strong>◆ 시나리오 1: 어도어와의 계약 기간 종료 후 활동 재개</strong></p> <p contents-hash="74eb1b8eff1f2c05970ef3e1fc0a3e9e65b45109ab1cf68da51ff414c5e928bb" dmcf-pid="Uyg7NHf5kK" dmcf-ptype="general">뉴진스 다섯 멤버가 수차례 "다시 민희진 프로듀서 체제로 돌아가지 않는 한 어도어로는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은 이상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다.</p> <p contents-hash="cf1b79d8a791c53c0e295efd7d7fc51e203002fc29a7244b22e85e304acd7ada" dmcf-pid="uWazjX41ab" dmcf-ptype="general">2022년 7월 22일로 데뷔한 뉴진스는 표준계약서상 7년의 계약기간을 적용하면 2029년 7월 계약이 만료된다. 그리고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유효 확인의 소는 변론기일이 진행 중이며, 해당 소송이 항소심까지 진행된다고 가정하면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흐르게 된다.</p> <p contents-hash="721bcffc4102f876ad417d8bc6de2f0df9e1a7855ff9bfb8a8194b09ebef77a1" dmcf-pid="7YNqAZ8tNB" dmcf-ptype="general">게다가 해당 소송의 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각종 민사 소송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p> <p contents-hash="71bb04b3aa7267da177981e1cccae4a8f6b240ad689f58971a49b14920105183" dmcf-pid="zGjBc56FNq" dmcf-ptype="general">익명을 요구한 변호사 A씨는 더팩트에 "법조계에서 예상하는 것처럼 현재 뉴진스 멤버가 본안 소송에서 승소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래도 전략적인 차원에서 항소심을 진행하는 것까지는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353eac1fc07f8302b7d13b4536bfc1b02a65caa664c1881a7e0e38301a57f2" dmcf-pid="qHAbk1P3az"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계약 관련 분쟁은 1심 결과가 나오기까지 1년 내외, 항소심은 6개월 내외가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만으로도 1년이 넘게 흐르는 셈이다. 더군다나 본안 소송의 결과에 따라 이어질 게 뻔한 각종 손해배상 민사 소송까지 고려하면 뉴진스 멤버는 남은 계약기간 대부분을 소송으로 보낼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88ca60fa1aed55ea39961a93215010ae9a56734deff51ef0ecaa7591c5e0841" dmcf-pid="BXcKEtQ0j7" dmcf-ptype="general">또 A씨는 "소송에 따른 활동 중단 기간은 계약 기간에서 제외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계약서에 이런 사안에서 그 기간만큼 계약기간이 늘어난다고 명시해 놓지 않았다면 계약 기간이 늘어난다고 보기는 어렵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0de5d2b916397c5225ebc1660e8af7c67fccd99d7a72a2855a5a80e45c6dd77" dmcf-pid="bZk9DFxpju" dmcf-ptype="general">즉 뉴진스 멤버들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라면 모든 소송을 마무리하고 계약기간이 종료된 이후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다만 어도어에서 뉴진스의 활동 중단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경우 이에 따른 비용 발생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069ebc8e1e5b2aa855258008795e0aa214ab014d06bf9e26b1a97b561c463d" dmcf-pid="K5E2w3MU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해린, 다니엘, 하니, 민지, 혜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HEFACT/20250729100145643prde.jpg" data-org-width="640" dmcf-mid="xfQVr0Ru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HEFACT/20250729100145643pr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해린, 다니엘, 하니, 민지, 혜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9f8ac3360c41fdf22ba131844f46aef9a052044257bad2d6d1f5d7c3a6f83d" dmcf-pid="91DVr0Rugp" dmcf-ptype="general"> <br><strong>◆ 시나리오 2: 계약서상 위약벌을 지급하고 계약 해지 후 활동 재개</strong> </div> <p contents-hash="639fee080abcc50cf7b026c8a3cfef8d32e50642fbdece2de5bee374664cf19e" dmcf-pid="2twfmpe7A0" dmcf-ptype="general">아마도 현재 뉴진스가 가장 바라는 미래일 것이다.</p> <p contents-hash="519f27747d22bc49ed83757d566c495c5d9b3272a592599d9055161f45acab5f" dmcf-pid="VN9SVkZwa3" dmcf-ptype="general">관건은 위약벌 액수다. 뉴진스의 계약 해지 위약벌이 최고 수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감당하면서까지 뉴진스를 데려갈 곳이 있을지는 의문이다.</p> <p contents-hash="bf3e61c1aa45687ba542bbbc9495cf0a145b0d4f6bb9d1dba77d6c802ac35a05" dmcf-pid="fj2vfE5rgF" dmcf-ptype="general">변호사 A씨는 "정확한 위약벌 액수는 계약서를 직접 확인해 봐야 알 수 있기에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다"라고 전제하면서도 "다만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위약벌이 수천억 원에 달한다고 치더라도 액수가 너무 과하다고 판단되면 법원에서 현실적인 금액으로 합의를 권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지급하는 금액은 그보다 덜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위약벌 액수가 적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987ea7100fdc4277568dedeb6f3595a5b5974a3b522c712be71019ba6a8f0269" dmcf-pid="4AVT4D1mct" dmcf-ptype="general">만약 뉴진스가 위약벌을 감당할 투자자를 찾는다고 하더라도 고려해야 할 문제는 많다. 긴 소송과 활동 중단으로 인한 브랜드 가치 하락 회복을 비롯해 각종 상표권과 과거 발표곡에 대한 마스터권,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거취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다.</p> <p contents-hash="fef605b66009753142e8bda82f29df49116cd52ed17fe6dd99815dccf47882c8" dmcf-pid="8cfy8wtsg1"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K팝 걸그룹을 통틀어도 손에 꼽히는 영향력을 발휘한 전적이 있는 뉴진스인 만큼 업계 일각에서는 여전히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658e96ed0480cb707f5f9512d1ac637ec95a8d12857ce652ddd8811cc109b523" dmcf-pid="6k4W6rFOc5" dmcf-ptype="general"><strong>◆ 시나리오3: 어도어로 복귀해 활동 재개</strong></p> <p contents-hash="cd48320ff9acbd0646f202cfb48d8f38fc7ade9ac9251313f56b3a4279815779" dmcf-pid="PE8YPm3IcZ" dmcf-ptype="general">가장 빠르고 문제 없이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로 돌아가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법적으로도 걸리는 것이 없고 당장 오늘부터라도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d771f61e2569350cb07fe1b2a2fd1c3a05f9978305e6d1d28ec9c388735bc27" dmcf-pid="QD6GQs0CjX" dmcf-ptype="general">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로는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라고 공언한 데다가 실제로 법원의 화해 권유도 거절한 만큼 현재로서는 가장 이루어질 가능성이 낮은 시나리오다.</p> <p contents-hash="290c2af046a5934f1ade33b50c1b84be7e5ed4b228f952cb8d55bd709f71c724" dmcf-pid="xwPHxOphcH" dmcf-ptype="general">더군다나 뉴진스 멤버들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버니즈를 비롯한 팬덤에서도 뉴진스와 민희진을 운명 공동체로 받아들이고 있기에 섣불리 어도어로 돌아가기도 곤란한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258a82c4898307a45e523d61fb2f01df220c63b88f619ca060491ebd83eded" dmcf-pid="yBvdy2j4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팩트ㅣ교세라 돔 오사카=이새롬·남윤호·박헌우 기자]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가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가운데 '월드 베스트 퍼포머' 상을 받은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HEFACT/20250729100146929rupb.jpg" data-org-width="640" dmcf-mid="WUXa5QrR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HEFACT/20250729100146929ru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팩트ㅣ교세라 돔 오사카=이새롬·남윤호·박헌우 기자]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가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가운데 '월드 베스트 퍼포머' 상을 받은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0bb84b67815e115cb62295cdf00650a0d14e71325da21cb78d38ccca4df9ee" dmcf-pid="WbTJWVA8jY" dmcf-ptype="general"> <br>업계에서는 오히려 가능성이 있다면 피프티피프티 키나의 사례처럼 일부 멤버가 어도어에 복귀하는 쪽을 더 높게 보고 있다. 과거 유사한 사례가 있기도 했고, 긴 소송과 활동 부재에 지친 멤버와 그 가족이 결국 현실을 받아들이고 어도어를 선택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div> <p contents-hash="606121627059896e864657ed1b37d383cf9f5c1391612c98532f0fd771f323ee" dmcf-pid="YKyiYfc6cW" dmcf-ptype="general">다만 이 경우 팬덤의 극단적인 분열과 배신자라는 낙인은 감수해야 할 일이다.</p> <p contents-hash="ca330f2f5ca9c5eb80f03b9f7e3d2636e612083ab55f930ed5dd59fad39669fa" dmcf-pid="G9WnG4kPNy" dmcf-ptype="general">물론 미래는 모를 일이고 뉴진스 멤버들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메시지에서 한 가지는 확실해졌다.</p> <p contents-hash="75cc77c57c791e79a5e0cefa24937243c4f3dbe9cb32df33e86d4db6bcf51297" dmcf-pid="H2YLH8EQAT" dmcf-ptype="general">여전히 많은 팬이 이들의 '가급적 빠른'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2df0f25576d3f722326f1bdb5fd1c8f1bc824a7513ac17da6e0a2f7bd09cd6f" dmcf-pid="XVGoX6Dxav" dmcf-ptype="general">laugardagr@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cdb18460fd8ac1ee264cccd2d6bf07a4a4f54d50389e4daa1c7beee324f9cb75" dmcf-pid="Z8ZN1xmeNS"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욱회, 2025-2028 팀코리아 공식후원사 모집 07-29 다음 '돌싱포맨' 소현-은지-미주, 연애담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