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 훈련소 앞 눈물 참으며 '입 꾹'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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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e9cb9e9c6efaa563e38064f79d09a7fe08175849fc2ad9401ceccd4f664961" dmcf-pid="F7hxlBo9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이경실이 지난 28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손보승 입대 직전을 마중갔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00342276gwja.jpg" data-org-width="716" dmcf-mid="1ys8OuJq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00342276gw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이경실이 지난 28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손보승 입대 직전을 마중갔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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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9e39b4ee946e8887d03c5b2e97943b8e3e54361f6f22b219e2a9902aa6e420" dmcf-pid="3zlMSbg2t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경실이 입대하는 아들 손보승과 마지막 인사를 하며 애써 눈물을 삼켰다.</p>
          <p contents-hash="6245d0ea4f9678a2b7c08d992d1d56f0cdd948032b510cd903bed159954629c0" dmcf-pid="0qSRvKaVtk"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지난 28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손보승 입대 직전 모습을 보기 위해 나섰다.</p>
          <p contents-hash="95fe978a7a43338721a4c786faad06ae5e7eee53ca04698202e38a1bac719d37" dmcf-pid="pBveT9Nf5c"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사회자가 "앞에 있는 아들에게 가셔서 인사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말에 손보승에게 서둘러 달려갔다.</p>
          <p contents-hash="75f889dc94d2b28d5cc891f3130c5d7ae37884efc299e931b3373d5fb90ed04b" dmcf-pid="UbTdy2j45A"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을 안아주며 "금세 경례랑 그런 걸 배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d19dde0975b25ae6088aaef41afee45966057a7a84dbbaec4505a4eb4c2b48" dmcf-pid="uKyJWVA8tj" dmcf-ptype="general">손보승 아들 이훈은 "아빠 어디 가지 마"라며 속상해했다. 이에 손보승은 "너도 형아 되면 가야 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c09c4b859026656c79c26511c920a105d3c9befc2d20819d30120a6a21a0d72" dmcf-pid="7VGLH8EQGN"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우리 보승이는 잘 할 수 있지"라며 "엄마가 보승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 보러 올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9d3148b60e03a03f4eaa3552f14da190b38160e6447e894a395d5cd7130baf" dmcf-pid="zfHoX6DxYa" dmcf-ptype="general">이경실 딸 손수아는 인사하는 내내 울음을 감추지 못했다. 코미디언 김지민은 이를 보고 "(이경실 선배가) 눈물 안 보이려고 일부러 선글라스 쓰고 오신 거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4f09484096047c35ce4b5b0b8dbd44941ac4cdae9ab8271977e5a79c824faf3" dmcf-pid="q4XgZPwMZg" dmcf-ptype="general">손보승은 훈련소에 들어가며 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입을 막았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B8Za5QrRZ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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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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