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용 전 총재 출격 작성일 07-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D5eh7vd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38dc268ac0263a5312e43351843b7617bd1df0818bd5119f20c397bd81bca4" dmcf-pid="9Qw1dlzT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쩌다 어른’ (제공: tvN STOR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bntnews/20250729100434953jkhx.jpg" data-org-width="680" dmcf-mid="bhKgZPwM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bntnews/20250729100434953jk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쩌다 어른’ (제공: tvN STOR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66859955515ba5f359cfa6597f014dde7cd306cc050af04056cfefd8605118" dmcf-pid="2xrtJSqyM9" dmcf-ptype="general"> <br>tvN STORY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에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가 연사로 나선다. </div> <p contents-hash="64ec912518cb2b2e611dd4ef0827822053decb98c170eabcdfadb935fd6c2ec6" dmcf-pid="VMmFivBWLK" dmcf-ptype="general">오늘(29일, 화)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 5회에는 아시아계 최초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 총장, 아시아계 최초의 세계은행 총재 등 수많은 ‘최초’의 역사를 일군 김용 전 총재가 출연해 ‘한국은 끝났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p> <p contents-hash="6e89aebec0d2fe435477e90d25a365a67e0d4b83f54f1f841d384babdde725f6" dmcf-pid="fRs3nTbYeb"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김용 전 총재는 화려한 이력에 담긴 특별한 비밀을 공개한다.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 총장직을 추천 받은 뒤 감동적인 인터뷰로 관계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킨 일화부터 세계은행 총재 선출을 위한 인터뷰에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에게서 “내가 본 중 가장 기막힌 전략이었다”라고 극찬 받은 사연까지, 어떤 상황에서든 열정과 진정성으로 임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이에 MC 김상중은 “면접만 보시면 다 통과되신다. 면접의 귀재”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p> <p contents-hash="06833c64a99979ba431c9c40d31d95c1960ba1c7617477357c86fac3b3da6240" dmcf-pid="4eO0LyKGiB" dmcf-ptype="general">이후 김용 전 총재는 전후 한국 발전의 숨은 조력자는 세계은행이라면서, 특히 세계은행의 원조로 전 세계의 부러움을 받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한 한국이 왜 ‘헬조선’이 되었는지에 대해 논의를 전개한다. 한국의 과도한 교육열과 저출산, 고독사 문제 등을 언급하고, 이의 해결 방안으로 외국의 혁신적인 사례들을 함께 소개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안할 예정. 김용 전 총재는 “한국의 7세 고시 문제와 제가 의대에 지원했을 때 받았던 질문이 정확히 일치했다”라며 한국의 지나친 사교육 열풍에 일침을 가해 공감을 자아내기도.</p> <p contents-hash="47bc24b43022d42a668ddeba67fe5177b62a958c09ff88dca9f5774539b23d13" dmcf-pid="816EpJhLLq" dmcf-ptype="general">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 국장을 거쳐 비영리 의료단체 ‘파트너스 인 헬스’를 창립한 김용 전 총재는 세계 빈곤국의 결핵과 에이즈 퇴치를 목표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고군분투 했던 일화도 전한다. 많은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에도 불구, 위기를 기회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세상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김용 전 총재의 낙관적인 인생 철학이 안방극장에 큰 울림을 선사할 전망. 무엇보다 김용 전 총재는 이러한 변화의 가능성을 한국의 가장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우울증에 대입, 적극적인 대응책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패널로 참석한 가수 토니 안은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경험담과 극복기를 공유하며 유익함을 더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p> <p contents-hash="8db4518dfb953a9c11bdb3b4340988d7a24c8abc7839858d6578aa8d13c68d04" dmcf-pid="6tPDUiloJz" dmcf-ptype="general">‘어쩌다 어른’은 역사, 문학, 과학, 예술 등 여러 분야의 강연을 선보이며 ‘어쩌다 어른이 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전해온 특강쇼다. 10주년 특집으로 돌아온 tvN STORY ‘어쩌다 어른’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9412ccd973a22cadd38821972e37a11b9867ad32d6196c1eec9dafa1638eccac" dmcf-pid="PFQwunSgn7"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4세 조여정, '평생 45kg 유지'한 식단 비결 "매일 먹는 생각..배고플땐 먹방" 07-29 다음 ‘불법 여권 발급’ 논란에 워크맨 측 “관할 경찰서에 내용 전달”[스경X이슈]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