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tvN표 드라마, 또 동시간대 1위…'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키스 장면이 포인트 작성일 07-2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RNoW9HZ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bac3b5f56d859711b3102bd1661dfc6486a4ac5399d2ed78cb1ccfcf6ead4" dmcf-pid="52ejgY2X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095148505tosk.jpg" data-org-width="1000" dmcf-mid="0ii31xme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095148505tos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afb26d1a1b063d51c963f2a49dacf219886c31d78149ee52a31dc0c25acb46" dmcf-pid="1VdAaGVZ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095149802bdfm.jpg" data-org-width="1000" dmcf-mid="UFdtZPwM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095149802bdf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91b3c41d35f2acff061e087d7611c2693b5a41003309f089bb163f471222d6" dmcf-pid="tfJcNHf5X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악신에 빙의된 조이현과 재회해 긴장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bfdba7154145ac84b80c21b47953cff8622a530689ffe41ca5bc2176550ae19e" dmcf-pid="FwTtZPwMt2"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tvN '견우와 선녀' 11화에서는 배견우(추영우)가 그토록 찾아 헤맨 박성아(조이현)과 재회했지만 그는 이미 악귀 봉수에 빙의된 상태였다. 두 사람의 기습 입맞춤 엔딩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p> <p contents-hash="14b40e02e8b3d0ca8e38b7107256bb132f30e9a6149afdca35245bd602052671" dmcf-pid="3ryF5QrRG9" dmcf-ptype="general">지난 11화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7%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을 달성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최고 2.1%로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71ec98a811bbe23b9e9416071550af009d2001e9e46744c678d44882bcb757bc" dmcf-pid="0mW31xme5K"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동천장군(김미경)의 죽음 이후 각성했다. 그는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악신 봉수를 자신의 몸에 가두고 자취를 감췄다. "성아야 기다려. 이제는 내가 갈게"라는 배견우의 다짐은 애틋한 감정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d57716dfe398a81617e8dfc057dd8c5bd10e2b75259149d6a3ccabb24c6656" dmcf-pid="psY0tMsd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095151080gtex.jpg" data-org-width="1000" dmcf-mid="Hx5zUilo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095151080gte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6c2634b56f13b4e3252fcf17b30f0740ef399d775bb624a151a3c2b0668c0a" dmcf-pid="UOGpFROJZB" dmcf-ptype="general">사라진 박성아를 찾는 사람은 배견우 뿐이 아니었다. 염화는 악신이 된 봉수가 사람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배견우를 이용해 박성아를 쫓았다. 인간부적으로 연결된 인연의 힘으로 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p> <p contents-hash="cf1b2822779e26ce08e6680d74e3a5ecd4ac4bd1437c0814b596681700e20a9d" dmcf-pid="uIHU3eIiYq"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더 이상 액운도, 귀신도 두렵지 않았다. 오직 박성아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귀신들을 수소문한 끝에 마침내 그의 행방을 알아냈다. 그를 쫓던 염화도 같은 장소로 향했다. 그곳엔 봉수가 해친 원혼들을 달래며 '천지선녀'로 살아가는 박성아가 있었다. 그러나 염화의 계획을 알 길 없는 배견우의 돌발 행동으로 박성아는 또다시 사라졌다. 염화는 박성아를 다시 만나면 도망치라는 의미심장한 경고를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9d3274e7c80e64090a9d60725fd48331ee8d9f98d263f08d291ac4f7fe53b3" dmcf-pid="7CXu0dCn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095152330qtmg.jpg" data-org-width="1000" dmcf-mid="XzVexOph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tvreport/20250729095152330qtm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9c973a52214a1c229902f90592b90f754c60e13e9e1d9e26d4b80731a7f311c" dmcf-pid="zhZ7pJhL57"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낯설지만 어딘가 익숙한 교실을 찾아가는 꿈을 꿨다. 텅 빈 공간이었지만 그는 분명 박성아가 곁에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의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배견우가 자리를 떠난 뒤 박성아와 봉수가 나타났다. 자신이 해가 될까 두려웠던 박성아가 꿈속에서도 배견우를 피하고 있었던 것. </p> <p contents-hash="cdf84cfd9674a2f75dd8cba48b475188eb2a1589b20a0834561f1ab70f26e30d" dmcf-pid="ql5zUiloY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극적인 재회는 꽃도령(윤병희)의 법당에서 이뤄졌다. 꿈에서 본 장소를 찾아간 배견우는 그곳에서 악귀에 빙의된 박성아를 마주했다. 도망치는 박성아를 붙잡은 순간 배견우는 기습 입맞춤을 당한다. 충격에 휩싸인 그는 박성아의 이름을 불렀지만 돌아온 대답은 "성아겠냐?"라는 거친 답변이었다. 상상도 못 한 재회 엔딩은 드라마의 결말에 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d20715939e6fc5637fdb3cd496fc1d4b5ebb8ea257536ff03f181ba110cedf95" dmcf-pid="BS1qunSgXU" dmcf-ptype="general">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봉수를 자신의 몸에 가둔 박성아. 사라진 세월 동안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두 사람이 서로를 구원해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74c733622bf0c459af15da471b80547410dfa06da19d209fbc059099c96c79a3" dmcf-pid="bvtB7LvaXp"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 최종화는 오늘(29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0d0b86c7aa25235634b00a35cc848c3ffd0513efe5fc77cf4760704e4c53979a" dmcf-pid="KTFbzoTNH0"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N '견우와 선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수빈, 드라마 작가된다...재벌3세 김영광과 '나를 충전해줘' 07-29 다음 황희찬, 친누나 황희정 특급 응원‥평소엔 쳐다도 안 보고 대화하면서(골때녀)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