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등+급정거 위협, 보복운전? “맞다”vs“아니다” (한블리) 작성일 07-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m31xme3z">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0Bs0tMsd77"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f5c026b9c3674cf0c656eabc0c8a95abf6637ecd5c474b61f7e41289f46a76" dmcf-pid="pbOpFROJ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donga/20250729095259730fnsq.jpg" data-org-width="1198" dmcf-mid="8TnhOuJq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donga/20250729095259730fn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177e7c5d34d06e8fe87beeaadfd56d2bb32b9abfef02679a444b0a23fa34ad" dmcf-pid="UKIU3eIipU" dmcf-ptype="general"> 고속도로 위 위협운전 사건을 조명한다. </div> <p contents-hash="9e0c03a0b2b512ae577d3fa1737ad833bb5afbb6c15d3e861244a9a7076f0ad8" dmcf-pid="uuD1X6Dxzp"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약칭 ‘한블리’)에서는 고속도로 위에서 벌어진 아찔한 위협 운전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p> <p contents-hash="249efacb2b51b2d8ebe2c5b03ecf94bbb4805131e3a7f675634105d5ee53f941" dmcf-pid="77wtZPwMu0"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고속도로 1차로를 주행하던 블박차(블랙박스 차량) 뒤로 빠르게 접근한 차량이 상향등을 반복적으로 깜빡이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를 인지한 블박차가 2차로로 비켜준 뒤 다시 1차로로 진입하자, 상대 차량은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위협 운전을 감행하고, 이를 본 패널들은 “와 진짜 미쳤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p> <p contents-hash="ee4337b69f9cc69cca8312139c59ceda18c39bc6071a200882d11fe5776f8375" dmcf-pid="zzrF5QrRp3" dmcf-ptype="general">출근길 고속도로에서 상향등을 계속 켜며 바짝 따라붙은 차량에 양보했지만, 상대 차량은 오히려 창문을 열고 고함을 지르고 급정거로 위협까지 했다는 증언이 나온다. 블박차주는 “위협을 느껴 경찰에 고소장을 냈어요”라고 한다. 이후 가해자가 연락해 “저는 원래 시내에서도 소리 지르며 다녀요”라고 웃으면서 말했다고 전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에 패널들은 해당 사건이 보복 운전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 한문철 변호사는 “단 한 번이라도 고의성이 있었다면 보복 운전으로 성립된다”며 위협 운전 심각성과 보복 운전의 기준을 명확히 설명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86eed3f7c3fe20356d3495e78f97bc00a5a6790db25113b48a5963f39f1cb8" dmcf-pid="qqm31xme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donga/20250729095301100szky.jpg" data-org-width="1200" dmcf-mid="FBSqunSg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donga/20250729095301100sz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b338b56a037f5e99ac2eed6da8dc722ebe9daf7845ce729165bf796c09a63a" dmcf-pid="BBs0tMsdpt" dmcf-ptype="general"> 또 주행보조시스템의 위험성도 조명한다. 먼저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3차로에서 직진 중이던 차량 1대가 경계석을 들이받고, 2차로 차량까지 충격 하는 장면이 담긴다. 조사 결과 가해 차량이 주행보조기능을 켜둔 채 전방 주시를 소홀히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어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서도 고속도로에서 주행보조기능에 의존한 운전자가 휴대폰을 보던 중 정차 중인 공사 차량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한 사고가 소개된다. 이에 전문가는 자율주행 보조시스템의 한계와 운전자의 주의 의무를 짚는다. </div> <p contents-hash="3be99e8e29bbeb726932f33034cc1f184cdf410fc89f73cb6a8ba8aec1e61aba" dmcf-pid="bbOpFROJp1"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날 그룹 ‘아스트로’의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도약 중인 윤산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두 번째 미니앨범 ‘카멜레온’의 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인다.</p> <p contents-hash="4b7f8b8eb196b87a10ca00b6331e0a7e11e4cd243779fbb34d19207b9af32332" dmcf-pid="KKIU3eIi75" dmcf-ptype="general">방송은 29일 저녁 8시 50분. </p> <p contents-hash="03f0eaad53fa02c85317ee5de786cbc351da56bdbe8cdb5e8321221ef63fbb5e" dmcf-pid="99Cu0dCnpZ"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라인’ 이수혁X아린, 칸 비하인드 (나래식) 07-29 다음 복수심에 타오르는 새 킬러…'존 윅' 스핀오프 '발레리나'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