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BTS 효과… 컴백 전 ‘빌보드 200’ 10위 차트인[스경X이슈] 작성일 07-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CgIH8EQ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d499528c91429feae9fc2bb496da1ed1bb4793636517d15cbb2dda7f786d3a" dmcf-pid="9haCX6Dx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khan/20250729094405615xouz.jpg" data-org-width="1200" dmcf-mid="bQPNOuJq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khan/20250729094405615xo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5dcea067b6245e47b0a0cf44e3f74db56f63e77e23615449bdd0a5a34140d9" dmcf-pid="2lNhZPwMp8" dmcf-ptype="general"><br><br>그룹 방탄소년단의 위력이 벌써 대단하다.<br><br>지난 28일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8월 2일 자)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18일 발매한 첫 라이브 투어 앨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이브’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0위로 진입했다.<br><br>이번 라이브 앨범은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투어 현장을 담았다. 앨범에는 ‘다이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등 총 22곡이 담겼다.<br><br>피지컬 앨범 판매량 3만6000(톱 앨범 세일즈 2위로 데뷔)장, SEA(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유닛 5000장, TEA(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유닛 2000장으로 집계됐다.<br><br>방탄소년단이 해당 차트에서 8번째로 기록한 톱10 성적으로, 이는 한국 가수 중 해당 차트 톱10 최다 진입 신기록이다.<br><br>방탄소년단은 앞서 총 16개의 앨범을 ‘빌보드 200’에 차트인 하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중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등으로 통산 6차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br><br>또 공연 실황 앨범으로서도 지난 1월 2위에 올랐던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올해 톱10에 진입한 두 번째 앨범이자, 2020년 이후로도 공연 실황 앨범으로 톱10에 진입한 세 번째 그룹이라는 영광을 안았다.<br><br>본격적인 컴백 전부터 빌보드 상위권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이후 완전체 컴백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br><br>지난달 멤버 슈가의 소집해제를 마지막으로 ‘군백기’를 끝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년 완전체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 3년여의 공백기 동안 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br><br>멤버들은 현재 미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했으며, 2026년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6살 연상과 결혼' 금나나 "악몽 같아"...살벌했던 하버드 적응기 ('미스터리') 07-29 다음 [종합] 추영우, 또 사고 쳤다…악귀 빙의 된 조이현 발견→시청률 동시간대 1위 ('견우와 선녀')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