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참새X장성란, 화제작 ‘엣 더 벤치’ 시네마톡 성료 작성일 07-2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wsYfc6e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72bf3ec49cd06a0d38428e8cc903c67a26978c3ab3856bc857dc9d583befc3" dmcf-pid="UsrOG4kP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참새X장성란, 화제작 ‘엣 더 벤치’ 시네마톡 성료(제공: 도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bntnews/20250729094407366okxp.jpg" data-org-width="680" dmcf-mid="0ySy3eIi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bntnews/20250729094407366ok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참새X장성란, 화제작 ‘엣 더 벤치’ 시네마톡 성료(제공: 도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9a589d9a1fc8ebb09b2d8f161025c2a9c5851246bc03be8388fd583e8977be" dmcf-pid="uOmIH8EQLV" dmcf-ptype="general"> <br>강가에 위치한 작은 벤치를 오고 가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엣 더 벤치’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시네마톡을 성료했다. </div> <p contents-hash="6ff23b11534da93670b51339b8a085795284846a3880442e4cb5e6a7fdb06810" dmcf-pid="7IsCX6Dxn2"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CGV 압구정에서 박참새 작가,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와 함께한 시네마톡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관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ea19e770abace6516a9d294a2095db8bc50a175ff6480187008e3c02d21cc214" dmcf-pid="zCOhZPwMi9" dmcf-ptype="general">박참새 작가가 “피 튀기고 죽이는 콘텐츠들만 보다가 담백한 요소들로만 이루어져 반가웠고, 요즘 이런 영화가 참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짧은 소감을 밝히며 시작한 시네마톡은 영화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부터 다양한 제작 비하인드도 소개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해소했다. </p> <p contents-hash="f0dcfded75124ccbf557fc9363095b3ca590a4da126b2d63f35df9605052f534" dmcf-pid="qhIl5QrRMK" dmcf-ptype="general">여기에 각자 영화 속 벤치처럼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공간과 인상 깊게 본 에피소드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박참새 작가는 “가장 끼고 싶은 대화이자 내가 엿들었으면 어떻게 썼을까 생각하며 봤던 건 두 번째 초밥 에피소드였다. 특히 좋았던 건 그 아저씨의 역할이었다. 나의 편협한 긴장을 깨부수고, 예상을 벗어나는 캐릭터를 만나서 좋았다.”라고 했으며,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는 “첫 편에서 벤치를 뒤에서 잡으니까 점점 해가 지면서 앉아 있는 두 배우의 뺨이 황금색으로 물드는데 거기에 홀리는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358243d34b3ec4acc13f90a93127b06df4447530ea856bd8a67c22a7ac03554" dmcf-pid="BlCS1xmeeb" dmcf-ptype="general">이어서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마치 영화 속 벤치에서 오고 가는 대화처럼 소소하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p> <p contents-hash="47dca0cf9c0a0ab8d14d2d71f3ece2e095781f0839c806808c4baac0a73256f6" dmcf-pid="bShvtMsdRB"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엣 더 벤치’는 오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오는 8월 1일에는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한국 개봉을 기념해 재내한하는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과 ‘조제’‘더 테이블’‘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의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다.</p> <p contents-hash="63e4cb4a24a4dc1963422e5551cb3918501d3e500f1bb4f7a2bffeb0690d7a84" dmcf-pid="KvlTFROJeq" dmcf-ptype="general">이현승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추영우, 또 사고 쳤다…악귀 빙의 된 조이현 발견→시청률 동시간대 1위 ('견우와 선녀') 07-29 다음 염정아표 ‘첫, 사랑을 위하여’, ‘갯마을 차차차’ 아성 이을까?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