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연대 협동조합, 음악인 연대 공식 출범 "스스로가 설계하고 지켜나갈 공동체" 작성일 07-2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m2AZ8tO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d06a38244b50036b3f9ec23b1f82640d594e2a8edadda676b0a0bd8bc2d5f7" dmcf-pid="utsVc56F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한국음악연대 협동조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094637525ngyq.jpg" data-org-width="640" dmcf-mid="pqA7nTbY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ydaily/20250729094637525ng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한국음악연대 협동조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75dc39a62c57a7f71db264c2dcdd960a26ec11dbca0225b3563ae33d565697" dmcf-pid="7FOfk1P3w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음악인들의 새로운 연대가 시작된다.</p> <p contents-hash="8eca3637e8e052771759b7869b1fde03cf45a472d2b43c0f828c2d37a3697a3d" dmcf-pid="zOJ5Pm3Isu" dmcf-ptype="general">29일 음악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한국음악연대 협동조합(이하 한음연)이 공식 출범했다.</p> <p contents-hash="bb91c897824e67d700a5d2c33b2e5f58ebb3a51536390729aca463419c348bc5" dmcf-pid="qIi1Qs0CmU" dmcf-ptype="general">한음연은 창작자와 기획자, 활동가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음악 산업 내 공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태의 협동조합이다.</p> <p contents-hash="43706a536ea706da9934097876e01add95afd246362b99c57893d4c2201dec82" dmcf-pid="BCntxOphIp" dmcf-ptype="general">특히 한음연은 공정한 유통 구조의 정착과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의 조성, 음악인의 권익 보호와 자립 기반 마련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연, 기획, 유통, 교육 등 각 음악 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5인의 발기인이 함께 뜻을 모아 설립했다.</p> <p contents-hash="307805b8f1aef467fac97121cc5d0a0e08631273a46c300f3e9df9f3bbe79067" dmcf-pid="bhLFMIUls0" dmcf-ptype="general">한음연의 이사장으로는 국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음악교육자, 공연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클럽에반스 홍세존 대표가 선출되었다. 공동 발기인으로는 문화인 최원민 대표, 록스타뮤직앤라이브 나성식 대표,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 준토스뮤직 임인국 대표가 함께했다.</p> <p contents-hash="3083fd41935b330c55225e261336434ddd0c843ebd1f3745e3535fdd62df4ba4" dmcf-pid="Klo3RCuSO3" dmcf-ptype="general">홍세존 이사장은 "한음연은 단순한 이익 집단이 아닌 음악인 스스로가 미래를 설계하고 지켜나가는 공동체다. 음악을 업으로 삼는 모든 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창작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틀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584c61919dd5bbeff4db4622ab797a732293a2390e9cf1eaff94014b19dd85d" dmcf-pid="9Sg0eh7vsF" dmcf-ptype="general">한편 한음연은 앞으로 공연 기획과 교육 프로그램, 공동 유통 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인의 실질적 권익 향상을 도모할 전망이다. 또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구조를 마련해 창작자 중심의 생태계로 나아갈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목의 변심→현규의 직진…'모솔연애' 최종선택 결과는? 07-29 다음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송승헌, 티격태격 두근거리는 '케미'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