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빠져든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양추리] 작성일 07-2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태솔로들의 좌충우돌 첫 연애 도전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M0UKjGk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769e0992f4efa077a199c179f9bb87e5b4315554c4df834fdf7283e2076685" dmcf-pid="0Rpu9AHE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today/20250729093611567edfa.jpg" data-org-width="700" dmcf-mid="t3f6dlzT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today/20250729093611567ed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7d53506f22c6deaa61070f9f3d1eb257da0ec1a02de17074bf8c7c85599194" dmcf-pid="peU72cXDGj" dmcf-ptype="general"> 웃다가 안타까웠다가 공감도 되다가 결국엔 응원하게 된다. 바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를 두고 하는 말이다. </div> <p contents-hash="d402e86f97101c1d550ce9cb925b62c0cf2db6cff0b44c496c8dc51e244c6b1a" dmcf-pid="UduzVkZwGN"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모태 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가 서툰 모태 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서툴고 어설프지만, 첫 연애의 기억을 소환, 공감을 유발하며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2주 연속 넷플릭스 TV 시리즈(비영어)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몰이 중인 것.</p> <p contents-hash="290ab79a8dd5db2dae436667b98bf5ed37c4b28e20ba3be197a917c19523ba87" dmcf-pid="uOeJNHf5Za" dmcf-ptype="general">‘모태 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의 모태 솔로 남녀들은 ‘썸 메이커스’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의 도움을 받아 변신에 성공한다. 이들은 첫 연애를 꿈꾸며 인사를 나눈다.</p> <p contents-hash="6c9ae61f1c32fb787238aef9e51421e10b776549a72bc677955ca44266232863" dmcf-pid="7IdijX41tg" dmcf-ptype="general">아뿔싸.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조금 더 서로를 알아가고 풋풋한 데이트 느낌을 원했을 제작진의 바람과 달리, 모태 솔로 남녀들이 롤러스케이트만 타는 상황이 연출돼 웃음이 터진다. 이를 보고 답답해하는 썸 메이커스들이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은 또 다른 웃음 포인트와 몰입을 만들어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0de35df50768281b2ef828219ca90dc93ff424d3c855c92901fdb25fc30e2d" dmcf-pid="zCJnAZ8t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today/20250729093612863hdda.jpg" data-org-width="700" dmcf-mid="F213qgyj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tartoday/20250729093612863hd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e7b70d658757bceb58c21988a47c75cf0f8a76c10ee5aea0fc92c200487f43a" dmcf-pid="qhiLc56FtL" dmcf-ptype="general"> 처음이라 서툰 이들은 돌직구로 직진하기도 하고, 자신의 마음이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전전긍긍한다. 때로는 오해를 하기도 하고, 마음과는 다른 말을 내뱉고 후회도 한다. 모태 솔로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은 답답하지만 웃음을 부른다. 동시에 탄식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고 응원을 부른다. </div> <p contents-hash="ef72eba9cd69a1152a27eb178318fa4b529ff878027a0bb0bafbdc67b5c6d242" dmcf-pid="Blnok1P3Zn" dmcf-ptype="general">연애뿐만이 아니라 처음의 서투름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렇기에 “원래 이렇게 연애가 힘들고 사랑하는 게 힘든 거예요? 이렇게 다들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건 좀 힘든데 일상생활 가능해요? 하는 일 제대로 할 수 있어요? 이런 감정이면 제가 하는 일 제대로 못 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는 참가자의 말에 어깨를 토닥여 주고 싶어진다.</p> <p contents-hash="a1ae42bc4867dc205fa4790c86e447d00add3c4630f195d7fdad74fed03497f6" dmcf-pid="bSLgEtQ0Zi" dmcf-ptype="general">“부모나 자식은 하늘에 맡겨서 태어나는 거잖아. 근데 남자만큼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거잖아. 아니면 그냥 아닌 거야. 단순히 연애하고 싶다고 네가 갖고 있는 그 모양을 절단내면서 네모를 만들고 연애하진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건네는 조언도 마음에 와닿는다.</p> <p contents-hash="7540745968084738b82097e362764c90f0b3fbc43d4e9019eee7fe29ea095428" dmcf-pid="KvoaDFxpYJ" dmcf-ptype="general">넘쳐나는 연애 예능에 기대하지 않았던 ‘모태 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처음의 서투름과 풋풋함, 성장 서사와 진정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9~10회는 오늘(2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022aba2453db7ed4c4eda60cae6adff66536c876e5380be67049ecdde3a4f77" dmcf-pid="9TgNw3MUXd"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p contents-hash="e9f5e56afbc3734a0a0e6670a2ed0ad14d2db9a8fc3624838608b8d860db8554" dmcf-pid="2yajr0RuZe" dmcf-ptype="general">#양추리는 ‘양소영 추천 리스트’의 줄임말입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기원, 김숙 인사 안 받은 이유 “나 네 선배 아니다”(조동아리) 07-29 다음 ‘엄마 내 수영복 입었어?’ 소이현, 폭풍성장 딸과 붕어빵 샷…물속 그림자 母女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