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이민호 '전독시', 브래드 피트 'F1'에 왕좌 넘겼다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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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ef97575fdea56a7dec96874e0a25e4fdb09a7b53ee5f3393be8d31423a2699" dmcf-pid="yHGFUilo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외화 'F1 더 무비'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ocut/20250729092706817vvef.jpg" data-org-width="710" dmcf-mid="QjFzKjGk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ocut/20250729092706817vv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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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화 'F1 더 무비'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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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567a57bc28fac02432b4a587d99c5abb50dd8d714017d4bb552eac6126dd1dc" dmcf-pid="WXH3unSgs2" dmcf-ptype="general"><br>안효섭과 이민호의 '전지적 독자 시점'이 브래드 피트의 'F1 더 무비'에게 왕좌를 넘겼다.</p>
          <p contents-hash="a8fc69ed8945ac89bf10f500f1f88e86a753a4f3138c184d9874153bf05676e3" dmcf-pid="YZX07LvaI9" dmcf-ptype="general">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은 전날 관객 5만 9674명을 동원하며 6만 3671명의 관객을 모은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에게 1위 자리를 내어줬다.</p>
          <p contents-hash="b62310bb90151ac5c5242a4fd544b377ff60309d5f511fc1827e2639b930e952" dmcf-pid="GOsvYfc6rK"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대만 지역에서 함께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신과함께-죄와 벌' '파묘'의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했다. 특히 종전 최고 기록인 '파묘'의 개봉일 수익을 넘어서며 2021년 이후 대만 지역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개봉일 기준 최고 수익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p>
          <p contents-hash="ff677f32435539525e4dc69a12d9e052ef97166a86c5168b995efa83ff182399" dmcf-pid="HIOTG4kPwb" dmcf-ptype="general">그러나 국내에서는 개봉한 지 일주일도 안 돼 흥행 역주행을 통해 기록을 노리는 'F1 더 무비'에 밀리며 고전하고 있다.<br> 특히 'F1 더 무비'는 스코어뿐만 아니라 평점도 역주행하며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0865a4af62ed8264d17c7113b3ed27e9218840435d1dcc149772595008097ea" dmcf-pid="XCIyH8EQEB"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를 관람한 관객들은 "무조건 영화관에서 보세요. 극장이 있는 이유입니다"(CGV_평화**********) "왜 본 모두가 극찬하는지 이해되는 영화"(CGV_즐거*********) "영화도 레이싱처럼 시속 300㎞로 흘러가 눈을 뗄 수 없었다"(CGV_행복*********) "돈 아깝지 않고 무더위를 싹 날려주는 무비"(롯데시네마_장**) "꼭 보세요 영화관에서 도파민 폭발"(롯데시네마_정**) "안 봤으면 난 이 엄청난 걸 모르고 살았겠지"(메가박스_do*******) "몇 년 동안 본 영화 중에 제일 화려하고 멋있는 영화"(메가박스_oi******) "몰입도 최강의 최고의 영화" (메가박스_hj*******) 등 극찬을 보냈다.</p>
          <div contents-hash="510a3c3ca8c9d06d755899e0bc4b6a108e2da6cf1beb37c9840a2c8fd55b23ea" dmcf-pid="ZhCWX6DxDq"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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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64dc04d0882c3148a2012d260c19383f89eb6aafb3abd38a0a0f4910093a8d" dmcf-pid="5lhYZPwMEz"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p contents-hash="27915bbd7459398a73668c8874def8781fde5a4a660b8335281650feead20222" dmcf-pid="1SlG5QrRs7"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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