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김태희 모자 재회 작성일 07-2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q0QY2XJ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2f13649944f144fc827a35133c94d8cb4ce20a54ef63ceffba9793e257c85d" dmcf-pid="KwKuRX41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탐정들의 영업비밀’ 김태희 모자 재회 (사진: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bntnews/20250729075437366afuh.jpg" data-org-width="422" dmcf-mid="BDGSuD1m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bntnews/20250729075437366af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탐정들의 영업비밀’ 김태희 모자 재회 (사진: 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300bc9b3d369fda9df934aa65ed3975c7ab39ba3f0ba311a486fcac73bb55f" dmcf-pid="9r97eZ8ted" dmcf-ptype="general"> <br>'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액션 전문 배우 김태희의 40년 전 헤어진 친어머니를 찾아 눈물의 모자 상봉을 이뤘다. 또 아내의 불륜 상대가 딸의 전남친이었다는 역대급 충격 실화도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9b18ca6d82e7df13c7265d1e5486846eb4cfb00c7b2ef194b058284051d0a5b2" dmcf-pid="2m2zd56FRe"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배우 김태희가 40년 만에 어머니를 만나 그동안 쌓인 오해와 그리움을 풀어냈다. 지난 주 김태희는 "5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진 어머니를 찾아달라"라며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의뢰를 했다. 어렵게 도깨비 탐정단과 만난 김태희의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아들의 소식에 잠을 설쳤다면서도 "잘해준 게 없으니까… 만나면 원망할 것 같다"라며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김태희의 어머니가 몇 년 전 대장암으로 투병을 했으며, 치료 과정에서 기억 소실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08631bcf076b6dd2d7da684a01dd123e2e8c703f34b1d3a11d2b55824c59068" dmcf-pid="VsVqJ1P3JR" dmcf-ptype="general">이후 어머니의 용기 덕분에 마침내 김태희 모자가 40년 만에 재회했다. "태희야?"라며 한눈에 아들을 알아본 김태희의 어머니는 "진짜 잘 커줬네… 엄마 찾아줘서 고마워"라며 40년의 한을 풀어냈다. 이야기 도중 김태희가 고모들에게 들은 것과 달리, 어머니는 그동안 재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아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어머니가 "네가 날 만나면 한탄할 줄 알았어"라고 하자, 김태희는 "난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라고 당당하게 외쳐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외탁을 했다고 말했던 김태희는 "어머니와 똑같이 생기셨다"라는 도깨비 탐정단의 발언에 "이런 말을 듣고 싶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c3fb1e2d2d64b4f3e908e4560b4b521d252e3a29dab294daa0c4bed0a7648f17" dmcf-pid="fOfBitQ0dM" dmcf-ptype="general">인기 유튜버 랄랄이 '부캐 이명화'로 함께한 '사건 수첩'에서는 "고2 딸이 집에서 돈과 명품백 등을 훔쳐 가출을 했다"라는 한 부부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탐정단이 명품 중고거래 구매자로 위장해 뒤를 쫓은 결과, 의뢰인의 딸은 가출 후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의뢰인 부부에게 이 사실을 들킨 후 딸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얼마 후 "이번에는 아내가 수상하다"라며 남편이 다시 탐정단을 찾아왔다. 그리고 의뢰인의 아내가 딸과 동거했던 전 남자친구에게 협박을 받으며 돈봉투를 건네는 모습이 탐정단에게 포착됐다. 이어서 두 사람이 의뢰인의 집 침대에서 헐벗은 채 함께 누워있는 충격적인 장면이 목격됐다.</p> <p contents-hash="6d66d970753a05e5c546404185e30001efbe9ba3d262513e8d9e5d113d229c8c" dmcf-pid="4I4bnFxpnx"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앞서 두 사람은 호프집 손님과 알바생으로 알게 된 뒤 가까워져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린 것이었다. 의뢰인의 아내가 "실수였다"라며 자신을 버리고 가자, 남자는 미성년자 행세를 하며 의뢰인의 딸에게 접근했다. 그리고는 "엄마가 미성년자와 만났다는 걸 딸에게 알리겠다"라며 협박해 돈을 뜯어내고, 의뢰인의 아내를 쥐락펴락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모든 만행이 밝혀진 딸의 전남친은 사기 및 공갈협박 혐의로 형사 입건됐고, 의뢰인 부부는 이혼 엔딩을 맞았다.</p> <p contents-hash="9031f588a74072016632dbb41eac604d39bfd24ff23063e2a3ca19251b672a45" dmcf-pid="8C8KL3MURQ" dmcf-ptype="general">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br> <br>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필·보증서’ 하정우, 김지민 신혼집에 그림 한 점…“시집 잘가, 그림값 집값” 07-29 다음 손담비, 3개월된 딸 위해 450만원짜리 영어책 플렉스[SC이슈]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