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챔프 표트르 얀, 마커스 맥기 꺾고 UFC 밴텁급 타이틀 재탈환 야망 불태워 작성일 07-29 1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29/0001165294_001_20250729070413363.jpg" alt="" /></span></td></tr><tr><td>표트르 얀이 마커스 맥기(오른쪽)에게 펀치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 | U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전 챔프 표트르 얀의 타이틀 탈환에 대한 야망이 가시권에 들었다.<br><br>지난 27일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UFC 파이트나이트가 열렸다.<br><br>코메인이벤트에 나선 전 UFC 밴텀급 챔피언 표트르 얀(32, 러시아)은 12위 마커스 맥기(35, 미국)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타이트 재탈환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br><br>승리 후 얀은 UFC 320에서 열리는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와 4위 코리 샌드헤이건 대결의 승자를 상대로 타이틀샷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만장일치 판정(29-28, 29-28, 29-28)으로 승리한 얀은 1라운드를 내줬지만, 2라운드부터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가져갔다.<br><br>이로써 얀은 3연승을 기록하며 차기 타이틀 도전권에 가까이 다가갔다. 얀은 “맥기는 굉장히 강력했다. 승리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목표는 역시 타이틀 탈환이다.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는 오는 10월 5일 열리는 UFC 320에서 랭킹 4위 코리 샌드헤이건을 상대로 3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br><br>얀은 “모두 내가 샌드헤이건과 싸워 이겼단 사실을 안다. 드발리쉬빌리와 샌드헤이건 경기의 승자를 원한다”라며 타이틀 재탈환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패배 속에서 피어나는 성장의 씨앗 [기자수첩-ICT] 07-29 다음 박하나, 연봉 걱정 없는 ♥김태술과 신혼 시작은 건강검진 “화이팅 해보자”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