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H.O.T. 데뷔 후 집나간 父, 母 장례식도 안 와"(4인용식탁)[텔리뷰] 작성일 07-2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Nzmo0RuS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c114cf19f7c213438751cdb51a32cb624e845c2c1ebf24d7a8b192a6615580" dmcf-pid="1qO8uD1m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today/20250729063303908olrg.jpg" data-org-width="600" dmcf-mid="X06Wr2j4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today/20250729063303908ol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c8a2433c3dd18b45293d4f36ad881e0e90f3ae8677c14f8e07401127d70512" dmcf-pid="tBI67wtsW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H.O.T. 문희준이 가정사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45db23393ddae831808b50e51a18434f9432a8acfea5eb8e52ccfa33221c4af" dmcf-pid="FbCPzrFOSH"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크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김정태, 문희준, 김병헌, 박경림의 속 깊은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511522b24d80fdc11ba12393ce9164a8274a71d78e3823b3fa7b7e55a9255e4" dmcf-pid="3KhQqm3IyG" dmcf-ptype="general">문희준은 "결혼 후 아이를 낳아보니 아버지가 더 이해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세 사람의 이목이 집중되자, 문희준은 "아버지가 저 데뷔하고 나서 한 달 뒤 집을 나가셨다. '이제 너도 경제력이 생겼으니 나갈게' 하고 나가신 거다. 처음엔 장난치는 줄 알았다. 진짜로 나가신 거다"라며 무겁게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ae38dc2fde63d0acbf43feda6e49fb4d611f02b7bb93059831fd324dece4dcf" dmcf-pid="09lxBs0CvY" dmcf-ptype="general">문희준은 "그때는 (아버지를) 이해를 했다. 제가 결혼하기 전이기도 하고, '엄마랑 안 좋으셨나 보다' 싶었다. 부모님의 사정을 자식이 컨트롤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나. 본의 아니게 소년가장이 된 거다"라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fbc3fcc74fbda03eafbdd0ea33db062a6b57151c9b2b72ff63e949ef3afac7" dmcf-pid="p2SMbOph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today/20250729063305181rzvi.jpg" data-org-width="600" dmcf-mid="ZYe5hPwM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rtstoday/20250729063305181rzv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e4ecb07a4082c38181ebfd53dbba3517f82e102bc9fec54290dd6f8ed3316b" dmcf-pid="UVvRKIUlhy" dmcf-ptype="general"><br> 19살에 가장이 된 문희준. 그는 "그렇게 계속 어머니, 동생을 경제적으로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지 않았나. 그러니 더 이해가 안 가는 거다. 갑자기 더 화가 났다. 난 그때 정말 힘들었는데"라며 소년가장이 되어야 했던 고충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cd57a4ea97e929b0df5cd1ee3460632741246f1b91e293ced40660790e1f727" dmcf-pid="uGL0yeIilT" dmcf-ptype="general">지금은 아버지와 연락하냐는 질문에 문희준은 "안 한다. 할 수가 없다. 한 번은 보고 싶어 연락했는데 그걸 엄마가 알게 돼 엄청 화를 내셨다"라면서 "그리고 면 년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 부고를 직접 전달했는데 오지 않으셨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f9d7baf1a73c09333ed8eb0a164735dd1fc9c29f313de02dd03f3722b78d69a" dmcf-pid="7HopWdCnCv" dmcf-ptype="general">그런 가정사를 가진 문희준은 '좋은 아버지'가 되고자 했다. 문희준은 "그게 마음처럼 안 될 수 있지 않나. 완벽한 아버지가 아니더라도 옆에 있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zXgUYJhLv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민환과 이혼’ 율희, 뼈말라+타투로 전한 근황 “살아가는 이야기, 소원 빌었다” 07-29 다음 “저 죽지 않았다” 고현정, 건강 비상 해명 후 막 찍어도 레전드 미모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