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지키려 악귀 받아…눈물의 첫 키스 [전일야화] 작성일 07-2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oJEqm3I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aece1771c22c62da3436acf4f4faf912a9271f8fa8174299a6bb92c503be65" dmcf-pid="tAgs2h7v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062151773pxqq.jpg" data-org-width="550" dmcf-mid="VKMi5gyj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062151773pxq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e61ba066546d40b59770a33768b7f2afed97712d23371d0fe6447763d7211d" dmcf-pid="FcaOVlzTZ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악귀를 데려가기 윙해 추영우를 두고 떠났다.</p> <p contents-hash="f7053f11f26db3e982ab8e62e7a7dcf1264194bee5e0a4d729f34775df688327" dmcf-pid="3kNIfSqytF"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1회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가 박성아(조이현)을 두고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b66c66829fcb07b1acf14ae16c4ed6376de24b380647ff17aaceb2f7e3b160a" dmcf-pid="0EjC4vBW1t"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아는 봉수(추영우)를 배견우의 몸에서 빠져나오게 만들어 자신이 모시기로 결심했다. 박성아는 배견우를 떠나기 전 "내가 뭐 좋아하는지 몰라? 나 너 좋아하잖아. 네가 내 첫사랑이야"라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0f2d17432b01775672bc8814dd2ef217abe0127317aca2cb79d7f426c25b791" dmcf-pid="pDAh8TbYt1"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아, 나도 네가"라며 밝혔고, 박성아는 "그리고 이건 내 첫 키스"라며 배견우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박성아는 허공에 소금을 뿌리며 눈물 흘렸고, "졸업식 전에 꼭 돌아올게"라며 약속했다. 배견우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박성아는 '이제 가자, 봉수야'라며 봉수를 불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92ab0280d48f7d58c8edd63ab42935862a33b9c58faf55954e50278e6b0dc7" dmcf-pid="Uwcl6yKG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062153080xpko.jpg" data-org-width="550" dmcf-mid="fy0zDKaV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062153080xpk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8bd7a55a3c0e8f83602cb64485b64e0b9d22a598bfc7d804dfddea86b3a295" dmcf-pid="urkSPW9HXZ" dmcf-ptype="general">봉수는 배견우의 몸에서 나와 박성아를 따라갔고, 박성아는 봉수에게 자신의 몸을 내어줬다. 그러나 박성아는 졸업식이 지날 때까지 배견우 앞에 나타나지 않았고, 그 사이 염화(추자현)는 박성아를 찾기 위해 배견우를 이용했다.</p> <p contents-hash="2e5c726bc0ef502a23542d1285c8b09c9ea8d42a42d3b40bd0e92438dfe23b88" dmcf-pid="7mEvQY2X1X" dmcf-ptype="general">염화는 법당을 찾아온 배견우에게 "신이 떴어. 법당이 주인을 잃으면 이 꼴이 돼. 쓰임을 잃은 것들은 금세 낡고 부스러지지. 선녀신이 완전히 무당을 떠났어. 그 말은 무당이 죽었단 얘기야"라며 전했다.</p> <p contents-hash="7f7ee50c8d1f56ccbf08ebd75364266495dd03895510c14c62c74957d02dbe6d" dmcf-pid="zsDTxGVZtH"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아니요. 성아 안 죽었어요"라며 독설했고, 염화는 "맞아. 걔 안 죽었어. 그래서 이상하다는 거야. 우린 화합술로 연결된 적이 있잖아. 걔가 죽으면 너랑 나랑 알게 돼. 흰옷을 입고 꿈에 나오거든. 마지막 인사를 하러. 근데 이상해. 신이 떴는데 죽진 않아. 걔 몸에 붙은 악귀가 대체 무슨 조화를 부리고 있는 걸까?"라며 못박았다.</p> <p contents-hash="ce0cb7e6a170f77a630ce2f85dd4853e80e400f30b2b687b49879ddb8a485dda" dmcf-pid="qOwyMHf5tG" dmcf-ptype="general">염화는 "하루라도 빨리 찾아야 해. 본격적으로 사람 해치기 전에"라며 강조했고, 배견우는 "뭘 해쳐요? 성아가 사람을 해친다고요? 성아가 당신 같은 줄 알아요? 예?"라며 쏘아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31bd96983df34339b41eda407317aa897b5dad66217fd76f7fe23f1b2ebbca" dmcf-pid="BPfi5gyj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062154451zdpx.jpg" data-org-width="550" dmcf-mid="5jBxWdCn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xportsnews/20250729062154451zdp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3341db46a87b7e1b428ae3bb262f97674656b3a8c6e79d0739da1acb8b8cf36" dmcf-pid="bQ4n1aWAtW"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꽃도령(윤병희)을 찾아가 부적을 받았고, 활로 귀신을 잡는 고스트헌터가 됐다. 그 과정에서 배견우는 박성아가 아닌 봉수라는 사실을 모른 채 염화와 갈등하는 것을 목격했고, 염화를 공격해 봉수가 도망칠 시간을 줬다.</p> <p contents-hash="3d8613831f79470a4d61a2aa647816f210abd897276d76c9a66e3807178e9712" dmcf-pid="Kx8LtNYcGy" dmcf-ptype="general">이후 배견우는 봉수와 우연히 마주쳤고, 봉수는 박성아가 돌아오게 만들기 위해 배견우에게 입을 맞췄다. 그러나 박성아는 돌아오지 않았고, 배견우는 봉수의 정체를 눈치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fc37f0de601839ab153655049f38b623e4daaf4315a7df4a1a227ea7c12ef422" dmcf-pid="9M6oFjGk1T"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47459b0921ec59980ca08e3c85ad249cb2de95aa2a7cb6f2cc3ae593cec86d7d" dmcf-pid="2RPg3AHEZv"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못생겼지만 제대로 찍힌다"…아이폰17 프로 카메라 어떻게 달라지나 07-29 다음 정형석♥박지윤, 연애 20주년 말싸움 “너는 뭘 준비했는데?”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