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H.O.T 데뷔 후 父 가출, 화장실 없는 집서 살아"[SC리뷰] 작성일 07-2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zOKIUl7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d903d002b7bf3ceed1aae637f64c60be4daae985062412263a244be7a7e0ee" dmcf-pid="UYBC2h7v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055929055aojr.jpg" data-org-width="1200" dmcf-mid="FnM5J1P3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055929055aoj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6af78fcb58e33deb72d0f4db8fc572f1c0c8d8632392e988e7dd015243f7b6" dmcf-pid="uGbhVlzT0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H.O.T 출신 문희준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e1f062d06a44b83ae6d1998cb820628763e0bc0f27f9d2d8cfbf51afd62c561" dmcf-pid="7HKlfSqyuQ"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배우 김정태의 초대를 받은 문희준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a752f66168c91a50eacdb9ab8ddf7253ab797742d20a72e8fe3de7303aa5fb65" dmcf-pid="zX9S4vBW0P" dmcf-ptype="general">문희주는 "아이들을 낳고 아버지가 이해가 안됐다. 데뷔하고 한 달 있다 아버지가 '이제 네가 경제력이 생겼으니 난 나갈게' 하고 집을 나가셨다. 장난치는 줄 알았다. 그때는 엄마랑 사이가 안 좋았나보다 하고 이해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7a2e81d752379989e115d9153a38438e2fa450ba944d04cbc1727e32bf4b807" dmcf-pid="qZ2v8TbYF6" dmcf-ptype="general">이어 "본의 아니게 19세 때 소년가장이 돼서 아버지 역할을 시작했다. 어머니 동생을 경제적으로 계속 지원해줬다. 그렇게 살다 결혼하고 아기를 낳으니 더 이해가 안됐다. 나는 굉장히 힘들었는데 애들을 두고 이제 간다니. 갑자기 더 화가나기 시작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07e2adaab2643d93228eb03c57af56222c549a3eb95008da335f9724a407312" dmcf-pid="BRwfO4kP08" dmcf-ptype="general">당시 문희준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남기고 간 막대한 빚을 감당해야 했다. "이미 빚이 많은 상태였다. 화장실 없는 집에서 살았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e91668b7b99f764aa0462421c8ece7886cf7a05fde4b7a4171ddbf8d41149b" dmcf-pid="ber4I8EQ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055929330qbjj.jpg" data-org-width="1200" dmcf-mid="3o8YxGVZ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055929330qbj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952f55206fc376c7f8b6b728d17692065cc1059c1893af39076d12600e67a5" dmcf-pid="Kdm8C6Dx0f" dmcf-ptype="general"> 박경림은 부친과 연락을 하고 지내는지 물었고 문희준은 "안한다. 한번 보고 싶어서 연락을 했는데 엄마가 알고 너무 화를 내셨다"고 답했다. 박경림은 "H.O.T가 너무 잘됐다. 떠났다가도 연락할 만 한데 그러지 않은 건 뭔가 사연이 있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문희준은 "있었던 것 같다. 몇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직접 전달했는데도 안 오셨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3357e75c03d83d8a5f901e17e3b0c247d297e77117cee801fb4b176b3f9a221" dmcf-pid="9Js6hPwMUV" dmcf-ptype="general">또 "아버지 이야기는 듣고 싶지도 않은 상황이 됐다. 두 번이나 큰 충격을 받아서 아버지를 이해하는데 시간을 할애하기보다는 지금 우리 아이들과 뭐할지 고민하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783f0f6bacd4c18e61da820f16f25516b45d0d48b1eacb6c772c56eb9297e9d" dmcf-pid="2iOPlQrR02" dmcf-ptype="general">문희준은 "아이들에게 완벽한 아빠가 아니더라도 옆에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는데 마음대로 안된다. 집에 많이 있는데 와이프는 나가라고 소리 지르고 그런 상황"리가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9c9d8c5912d22fae5e06fc877236dc331ef5e7f67745756d1137243e0b1025e" dmcf-pid="VnIQSxmez9"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30일) 07-29 다음 '이경실 딸' 손수아, 연애 인정..훨씬 예쁜 실물 "웃을 때 엄마 닮아" [조선의 사랑꾼] [★밤TV]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