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살이 고백' 윤영미, 미국서 로망 실현 "집 앞이 센트럴파크" 작성일 07-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kQ0cXDF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054df5d6ff98cba57f074c7e0fc63544d9b30c51821a7c9314aa888f32b111" dmcf-pid="y4zyj7iB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060643210dcmy.jpg" data-org-width="700" dmcf-mid="PCMuSxme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060643210dcm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655f13575edb9890c84388a5d2894d769879d8c7923c7128060f00f33bc96c" dmcf-pid="W8qWAznbu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윤영미가 뉴욕 센트럴파크 아침 산책 로망을 이뤘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44706b9ba649db892d29480a2e2f19c4a07fef9dba6630d9e922fb408bef6b" dmcf-pid="Y6BYcqLKFZ" dmcf-ptype="general">28일 윤영미는 "집 앞이 센트럴파크라 아침 러닝 나왔다. 남대문 표 몸뻬 바지 입고서. 세상 모든 종의 개는 다 나온 듯하고 트랜디한 운동복은 다 본 듯 하다. 그러나 내 몸뻬 바지가 제일 돋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망 중의 하나가 센트럴파크 아침 산책이었는데 그 소망을 이뤘다. 맨해튼 센트럴파크 가까이 사는 뉴요커들만 누릴 수 있는 큰 축복"이라며 행복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fd6fd526d83620885c7db26981977451424f608867a6064af7fe38a145959df" dmcf-pid="GPbGkBo9FX" dmcf-ptype="general">윤영미는 최근 미국에 있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한 바 있다. 아들과 감격의 상봉을 나눈 후 현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p> <p contents-hash="f6df6949d927a0c130145f070c4b97a4d9cd12d1614aa4a08de6e827244b617f" dmcf-pid="HVuvaUdz0H" dmcf-ptype="general">한편 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1991년 SBS 아나운서로 이직했다. 1995년 황능준 목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1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4e62023a660de6079ad5b048e769dfda52e63c794fce43a2ed6835dbe8aaf3ab" dmcf-pid="Xf7TNuJqzG" dmcf-ptype="general">최근 월세살이 설움을 전하기도. 윤영미는 "아파트 월세가 50만 원 올랐다. 8년째 야금야금 오르더니 올해는 대폭 인상.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우울과 화가 연달아 찾아왔다. 월세살이 16년.... 전셋돈도 없어 월세를 살았지만 이렇게 월세살이가 길어질 줄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5f36348420af7d1e3e91e4f8a3715ac5bcf31c58db78d18780d015346046e8a" dmcf-pid="Z4zyj7iBzY"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민정 “♥장재호와 비밀연애 중 때리는 증오 연기 힘들었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07-29 다음 '연기력 논란' 덱스 "내 밑천 드러날까 대사 없는 역할" 07-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