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보다 차은우"…모성도 꺾은 얼굴천재 입대, 新 군통령 탄생[SC이슈]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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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wV9CuS3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7af3270c3f06ee60ad28f445453b0d4678f6a8afe7de6377cc6ddffd6041ea" dmcf-pid="7DABzrFO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054929108bhwf.jpg" data-org-width="700" dmcf-mid="0gKhI8EQ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054929108bh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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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e0023eec1c605dcff8c423638e496b4b9aa4006da0a3259731e29c5a5389c3" dmcf-pid="zwcbqm3IU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입대했다. </p>
          <p contents-hash="b35accadfb5bb24e3fa29e3bfab225917ae5dafd31790018e0eab42c3c1caccc" dmcf-pid="qrkKBs0CUy"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차은우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p>
          <p contents-hash="16f9a84316e3fa24e866c986d55a97bc6e0d0094a683f77c60b6c40135df9661" dmcf-pid="BmE9bOphFT" dmcf-ptype="general">이날 입소 시각 등은 현장 혼잡과 안전 사고를 우려해 공개되지 않았다. 대신 아스트로 멤버들과 같은 소속사인 최유정이 차은우의 입대길에 함께 했다. 특히 윤산하는 '군대 보낼 때 입는 옷'이라고 적힌 옷을 입고 차은우를 배웅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3a82a1dd6619a8c85169e27787c7cef6ae8cf5ce30411a49f7da31494f572a" dmcf-pid="bsD2KIUl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최유정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054929360fvkc.jpg" data-org-width="1179" dmcf-mid="pU1jaUdz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SpoChosun/20250729054929360fv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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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최유정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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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1cd6b52ba9dd3efd0ed0144ba25b79a95d98d0efcd23ff7df50d2b63abfb77c8" dmcf-pid="KOwV9CuSzS" dmcf-ptype="general"> '얼굴천재'로 유명한 차은우의 입대는 온라인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de848ca507d055df0c98b75ad629d6ca4358980830314d65677e0c20183bed8f" dmcf-pid="9Cm4VlzT7l" dmcf-ptype="general">입대하는 아들을 위해 훈련소를 찾았던 한 어머니는 "아들 순식간에 놓치고 찾는 와중에 차은우가 딱 카메라 속으로 들어오네요. 아들 잠깐 미안"이라며 차은우의 입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들은 아들, 차은우는 차은우"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0b0dac447c0ec9d48fc1285091ab7d84360706e8427f8dc42eccbdcb2b788aa2" dmcf-pid="2hs8fSqyFh"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입대에 앞서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 구나 싶다. 잘 갔다 오겠다.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응원하겠다. 여러분이 하시는 크고 작은 일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 어차피 다녀올 거 멋있게 다녀오겠다. 제 20대를, 인생의 1막을 함께 해줘서 고맙다. (군대) 가기 전 시간을 돌아보면 복잡미묘한 감정이 든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다. 제대 후 30대의 제 모습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다녀와서도 잘 부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d5b5a864863dd77bce236cb5d45d0f450242b1c6fc4ccc3fb2bd572d30f06711" dmcf-pid="VlO64vBW7C"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9월 솔로 앨범을 발매, 넷플릭스 '더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fSIP8TbY3I"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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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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