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연봉 237억’ 김병현 “요식업, 장난 아냐..10년 뒤엔 야구 후배 양성하고파”(4인용식탁)[순간포착]

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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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fbb3110d4c673ed64429d26221daadecd627cfca804bcea2d17c84c3140ecb" dmcf-pid="z8N1XLva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54503373nzsu.jpg" data-org-width="530" dmcf-mid="UQrmDKaV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54503373nz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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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6f1afd609ee11879bce242e7abbebb61838ea69559d3591080943ac59de089" dmcf-pid="q6jtZoTNTo"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병현이 야구보다 요식업이 더 어렵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b006d47b5d7b8ba65b99c1bbd8ecc7906c4e8a8fd71780df5bc3c797c3bd751" dmcf-pid="BPAF5gyjWL"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출연해 절친인 가수 문희준, 야구 레전드 김병현을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eaae7f4f7703d7d3cada8e7bb864c1c13de13add00b74111eaa578832d6bfbeb" dmcf-pid="bQc31aWATn" dmcf-ptype="general">이날 박경림은 김병현에게 “운동이 평생 할 수는 없는 거라 은퇴 후에 뭘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원래 은퇴 후 요식업 생각이 있었냐”라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4cabed5bf737861ea45f528a3339a98f390543b3b256f22fd5da9ab641b5ac" dmcf-pid="Kxk0tNYc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54504648uxok.jpg" data-org-width="530" dmcf-mid="uJvf9CuS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poctan/20250729054504648ux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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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223e4e953828e2358a9ca80f0d94b001fc49020c4b189bbbf4c15c83564f47" dmcf-pid="9MEpFjGkSJ" dmcf-ptype="general">김병현은 “성적은 좋은데 나 자신이 던지는 공이 마음에 안 드니까 ‘야구 그만둬야 되나’라는 생각을 솔직히 했었다. 뭘 먹고살아야하나 하다가 한국 식당을 하는 형을 만나서 같이 하겠냐고 권유를 해주니까 미국에서 식당하고 살아야겠다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a198144e815236cb5770fab19490270b31a36b63f36ad005d0fc50e4c82095" dmcf-pid="2RDU3AHEvd" dmcf-ptype="general">김병현은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신다. (요식업을) 장난으로 하는 건 줄 안다. 진심으로 하는 것처럼 안 보인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정통 소시지 사업으로 진심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3ae7bade7da2d42e4b7dac4afa39f500c8351c0a42b12ae7080c4fa7d5b28b0" dmcf-pid="Vewu0cXDve" dmcf-ptype="general">김병현은 요식업과 운동 중 무엇이 더 힘드냐는 질문에 “요식업은 전생에 죄를 가장 많은 지은 사람들이 하는 업이라는 말을 우스갯소리로 한다. 진심으로 야구보다는 자영업이 힘들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450cf135630e83a6735a3a6287cf432fc0623b49008f77127760f706828760b" dmcf-pid="fpPCsfc6lR" dmcf-ptype="general">김병현은 “뭘 하더라도 10년은 해보자는 주의가 있다. 전문가가 되려면. 개인적인 포부는 10년 뒤에는 잘 만들어 놓고 다시 야구 쪽으로 가고 싶다. 감독은 안 시켜 줄 것 같고 어린 친구들을 양성하고 싶다. 요식업은 잘 만들어서 진심을 전하고 싶다”라고 자신의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b7c27cb3015d7bf93c505677ba99979e52c674a0bc4273122487911df41486f" dmcf-pid="4UQhO4kPCM"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9370308add7b45c10e162e2c0520e43efd405b1589b314d461179d9a4afda687" dmcf-pid="8uxlI8EQWx"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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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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