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된다" 서장훈, SNS 중독 주부에 '쓴소리' [RE:TV]

작성일 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엇이든 물어보살' 2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i66yKG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cf70a2bc98bfd92ede7794e3ee0e7535182c216883a8d300f2aed56c1a96d7" dmcf-pid="1XnPPW9H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1/20250729053128295mevx.jpg" data-org-width="727" dmcf-mid="8fZjj7iB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1/20250729053128295me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46c39d5a253f82ac65fa8ca0415c73a57e2a553753f9fbf9ba25309e830942" dmcf-pid="tZLQQY2XX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장훈이 SNS에 중독된 주부를 향해 쓴소리했다.</p>
          <p contents-hash="91726018181731d219f5bdabe95a06fb2c7fc44642cf72908bb7a829d2dd7ebe" dmcf-pid="F5oxxGVZXL"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독된 여성이 등장, MC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고민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e0bc95044442df825d092101cf466c71dd62d1c23fc708eb42cff4bd532a203" dmcf-pid="3taRRX41Xn" dmcf-ptype="general">그는 지나친 SNS 사용으로 남편과 이혼 위기까지 겪었지만, 각서를 쓴 이후에도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고백해 탄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d50d6f02b42cfd0fefdbfee177a2e69cd50d0505a2ce4738f8a23004efe90f1" dmcf-pid="0FNeeZ8t1i"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입을 열었다. "집에 여유가 있어?"라고 묻자, 이 여성이 "없다. 마이너스다. 남편이 벌어 오는 게 불규칙하고, 알 수 없다. 최근 사업하는 것도 수입을 얘기 안 해준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38b079e26cf141ca6d15b9cc60b52f58027e23db6bb528bf1868ba8edc4a68" dmcf-pid="p3jdd56F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1/20250729053129837aepf.jpg" data-org-width="500" dmcf-mid="ZqeffSqy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1/20250729053129837ae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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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cd5bcaa7e0daaa3de27b23f349b28e9ef41f56d860bee1869ece278748ad4a" dmcf-pid="U0AJJ1P3Zd"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이어 "(SNS 방송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옷을 어쩌다 한 번쯤 구매할 수 있어. 그런데 저렴한 건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그걸 계속 구매하면서 쓸데없는 걸 산다는 생각이 안 들어? 왜 계속 구매하는 거야?"라며 다그쳤다. "자기만족"이라는 대답에는 "저렴한 옷이 굉장한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는 걸 아는데 왜 자꾸 사는 거냐?"라는 등 답답해했다.</p>
          <p contents-hash="a6c16faf47377029f496a667ad71ce2743dc418ba67597bf21c5a6c090cc8650" dmcf-pid="upciitQ0te" dmcf-ptype="general">특히 서장훈이 "네가 통제가 안 되잖아, 돈 쓰면서 하루 종일 SNS 보고 있고"라면서 "처음에 직접 도전했다가 실패한 SNS 방송에 미련이 남아 있는데, 계속 이렇게 살잖아? 거지가 돼. 거짓말이 아니야. 왜냐하면 방법이 없어. 큰일 나. 거지꼴 못 면해"라고 냉정하게 조언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7UknnFxpYR"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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